한국효문화진흥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서상효 대전 중구지회장을 칭찬 대상자로 선정했다.서상효 지회장은 당시 중학생 나이에 6.25전쟁이 발발, 19세에 입대해 전쟁의 현장을 겪은 후 1966년 15년 동안의 군 생활을 마쳤다.현재는 6.25참전유공자회 대전 중구지회장으로서 지역 내 200여명의 참전용사들과 소통하며 6.25 전사자 발굴 유해 안장식, 위로연 행사, 전적지 순례 활동 등 참전용사들의 명예선양과 권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상효 지회장은 “참전용사 평균 나이가 올해 93세로 고령의
경찰청은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6.25 전사경찰관 유해 안장식을 진행했다.대한민국 6.25전사자 유해발굴조사단은 전남보성지역에서 전사한 고)김명손 경사를 기억하는 지역 주민이 유해발굴조사단에 제보하여 발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윤희근 경찰청장은 6.25 전사자 유해 발군단이 고)김명손 경사의 유해를 발굴하였다는 공문을 받고 6.25 전시 조국을 수호하기위해 장렬히 싸우다가 전사한 고) 김명손 경사의 안장식을 호국보훈의달 맞이하여 경찰 호국정신과 경찰유족에게 위로와 예의를 다하기 위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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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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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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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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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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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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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4 여수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로 추가된 보장 항목은 △비 탑승 중 교통상해 사망·후유장해 △개 물림사고 사망·후유장해 △성폭력범죄 위로금 △강력·폭력 범죄 상해비용 등 6개 항목이다. 이로써 여수시민은 총 24개 항목에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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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회장 “체육 단체장 연임제한 없애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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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체육 단체장의 연임 제한 규정을 폐지한 체육회 정관 개정안의 승인을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재차 요청했다.대한체육회는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이사회에서 의결한 체육 단체장 연임 제한 규정 삭제를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가결했다.체육회 현 정관을 보면,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4년 임기를 지낸 뒤 한 차례 연임할 수 있으며, 체육회 산하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를 거치면 3선도 도전할 수 있다.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라는 절차를 없애 연임 제한의 걸림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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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의 특별한 여름밤…7~8월 주말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 기대u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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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지난해 국내 관광지 중 방문객 1위를 차지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주말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는 국가정원을 유일무이한 정원문화 전달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활용해 차별화된 놀이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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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금교섭 난항, 4시간씩 부분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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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교섭에 난항을 겪자 10일과 11일 4시간씩 부분 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18년 이후 지난 5년동안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해 왔는데, 노조가 실제 파업을 진행하면 6년만의 파업이다. 현대차 노조는 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노조는 이미 6일부터 필수 협정을 제외한 쟁의 종료시까지 잔업과 특근을 중단키로 해, 이번 파업까지 겹친다면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8일과 9일 노사간 집중 교섭이 예정돼 있어, 파업이 유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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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름철 다소비식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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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수거해 검사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7월 말까지 다중이용시설에서 판매되는 식혜, 콩국수, 빙수, 냉면, 아이스 음료, 햄버거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및 보양 음식 25건을 수거해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세균 수, 위생지표 세균, 식중독균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거한 식품을 검사해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즉시 행정 처분하도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식품 긴급 통보시스템’에 입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