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서산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오후 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석만 센터장, 고철곤 서산중앙병원 응급의학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들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 ▲심뇌혈관질환 전문인력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 홍보 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email protected]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4일 대구경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 2024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공모전에서 2022년, 2023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였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달성군은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성군지부와 협약을 맺어 전국 최초로 심뇌혈관질환 안심 거리를 조성했다는 점과 증가하는 젊은 만성질환자의 조기 발견을
인하대병원에서 운영 중인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8일 인하대병원에서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치료에 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인 김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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