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대미술 50년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전 ‘2025 격물개신-수묵의 확장, 도전의 시작, 대구 현대미술’이 오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6~10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신한카드는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를 5월 29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역 뒷편에 위치한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더프리뷰서울이 열리는 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서울시 공간으로, 30년 넘게 국내 공연예술의 실험과 창작을 이끌었던 상징적인 장소라는 의미가 있다. 총 40개 갤러리, 175명의 작가, 2000여 점의 신작과 함께 이 역사적 공간을 현대미술 무대로 전환할 예정이다.극장이라
신한카드는 29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역 인근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서울시 공간이자 30년 넘게 국내 공연예술의 실험과 창작을 이끌었던 상징적 장소인 백성희장민호극장을 배경으로 열린다.총 40개 갤러리, 175명의 작가가 2000여 점의 신작을 선보이며, 이 역사적 공간을 현대미술의 무대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특히 극장의 특성을 살린 전시 연출이 주목
충남 예산고등학교는 지난 9일 5, 6교시를 활용하여 1, 2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을 만들어 가는 대학 연계 학과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예산고는 순천향대학교 의생명공학과, 청소년교육상담학과, 전자공학과, 경영학과 등 21개 학과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과 학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IT금융경영학과, 간호학과, 스마트자동차학과 등에서는 학생들이 모둠별로 직접 실험과 실습에 참여함으로써 학과 체험을 통한 전공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줬다. 1, 2학년부에서는 진
충남교육청은 지역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이끄는 미래형 학교 모델로 ‘혁신미래학교’를 지정·운영하며 교육 혁신의 본보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교육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노력으로, 현재 도내 10개 학교가 운영 중이다. ‘혁신미래학교’는 충남미래교육2030 전환과제인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분야에서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 세계시민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혁신학교 본보기학교를 말한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0일부터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전접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시민들이 직접 자신만의 기록유산과 물품을 전시하는 ‘우리 집 기록유산 전’이 펼쳐진다. 소화제 실험과 약그릇 퍼즐 맞추기, 조선시대 동갑내기들의 연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2030 청춘야간연회 을사갑회도도 진행된다. 충북 장인들의 역사와 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신선주 술 빚기 체험과 충북 무형문화유산 칠장과 함께하는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
충북 청주시 스페이스 몸 미술관은 오는 7일까지 손승범과 지알원의 2인전으로 ‘넘나든 자리’를 선보인다. 스페이스 몸 미술관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 시각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형과 상, 시간의 무게라는 타이틀로 3회의 시리즈 전시를 연다. 첫 번째 시리즈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혼합적 실험과 확장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장르의 두 작가는 경계에 피는 풀꽃을 주로 선보이면서 한국화와 그라피티라는 상이한 언어를 바탕으로 도시 경계의 틈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흔
충남교육청은 지역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이끄는 미래형 학교 모델로 ‘혁신미래학교’를 지정·운영하며 교육 혁신의 본보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교육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노력으로 현재 도내 10개 학교가 운영 중이다.‘혁신미래학교’는 충남미래교육2030 전환과제인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분야에서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 세계시민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혁신학교 본보기학교를 말한다.이와 관련해 충남교
인천시교육청은 강화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으로 찾아가는 해양스마트팜 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캠프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하나로 이달부터 12월까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학생들은 해조류 및 미세조류 배양 실험과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자동제어 시스템 실습, 데이터 기반 환경 모니터링 프로젝트 등에 참여한다.또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 기능인 블루카본 개념과 해양 기반 탄소 저감 기술도 학습한다.강화고 한 학생은 “해양 자원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며 “해양 환경과 기술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부산 기장군이 지역 내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 조성을 선도할 ‘동부산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상설 직거래 공간을 마련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동부산농업협동조합이 센터 건립과 운영을 주관하며 총사업비는 총 24억 원이 투입된다.센터는 정관읍 방곡리 257-6번지 일원에 연면적 563㎡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직
횡성군이 지역 축산업 종사자들의 결속을 다지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제7회 횡성 축산인의 날’이 5일 횡성어울림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횡성군은 6월 1일을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축산인의 날로 지정해 해마다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군이 주최하고 한우, 젖소, 돼지, 닭, 꿀벌 등 5개 단체 임원으로 구성된 ‘횡성군축산농가협의회’가 실무를 맡았다.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표한상 군의회의장, 정주교 강원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장, 정행준 강원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장, 한상보 횡성한우협동조합 이사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2~5일 관내 초등학교 303개교, 특수학교 12개교, 늘봄전용학교 4개교 등 총 319개교를 대상으로 ‘리박스쿨 관련 늘봄 프로그램 운영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제기된 민간단체 소속 강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관련해 학생 보호와 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선제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시교육청은 ▲관련 단체와 늘봄 프로그램 업체 위탁 계약 여부 ▲강사의 관련 자격증 소지 여부 ▲강사의 관련 교육 이수 현황 등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