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익산시는 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파크골프장 시설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파크골프장 유료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5일 오후 3시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2025년 민원응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양산시는 지난 1일 오리소공원에서 ‘2025 양산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는 800여명이 사전신청하고 현장에서 200여명이 접수하여 1,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인 오리소공원에서 출발하여 소남교, 백동교를 거쳐 호산교를 반환점으로 해서 다시 오리소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9km로 구성되었다. 코스 중간에 시민들의 갈증 해소를 위한 응원 스팟이 마련됐으며, 걷기 등록을 하고 완주한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 본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전시민을 대상으로 ‘금주구역 알기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걷기 활성화와 금주구역 홍보를 목적으로 하며‘워크온 앱’을 통해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챌린지 미션은 △기간 중 7만보 달성 △제천시 내 어린이공원 방문 후 금주구역 표지판 사진 인증으로 구성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시민에게는 전원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참여 방법은 휴대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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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인천 원도심 내 10개 문화공간에서 문화예술특화거리 점점점 공동프로젝트 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 원도심 내 문화공간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공간을 방문하는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문화예술특화거리 점점점’은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더불어 예술 단체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문화공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는 ‘시골 마을’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시·공연·체험 등
양산시는 지난 1일 오리소공원에서 ‘2025 양산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는 800여명이 사전신청하고 현장에서 200여명이 접수하여 1,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인 오리소공원에서 출발하여 소남교, 백동교를 거쳐 호산교를 반환점으로 해서 다시 오리소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9km로 구성되었다. 코스 중간에 시민들의 갈증 해소를 위한 응원 스팟이 마련됐으며, 걷기 등록을 하고 완주한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
양산시는 지난 1일 오리소공원에서 ‘2025 양산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는 800여명이 사전신청하고 현장에서 200여명이 접수하여 1,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인 오리소공원에서 출발하여 소남교, 백동교를 거쳐 호산교를 반환점으로 해서 다시 오리소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9km로 구성되었다. 코스 중간에 시민들의 갈증 해소를 위한 응원 스팟이 마련됐으며, 걷기 등록을 하고 완주한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초등
안동은 500여 년 전부터 ‘스포츠의 도시’였다. 사람 중심의 세상을 꿈꾸던 퇴계 선생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활인심방 체조를 만들었다. 이처럼 안동은 이미 조상들의 지혜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일상에 녹여낸 도시였다. 스포츠 도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곳이다.오늘날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소는 역사적 유산이나 산업적 성과만이 아니다. 이제는 ‘스포츠’가 도시브랜드의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스포츠 이벤트는 시민에게는 정체성과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매력적인 체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스포츠는
울산의 주요 관문도로에 산업수도 울산을 상징하는 홍보조형물이 설치된다. 울산시는 내년 2월까지 주요 관문도로 7곳에 ‘공업탑’을 모티브로 한 홍보조형물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설치 지점은 이예로·반구대로, 해맞이로·남창로, 반구대로·매곡로, 울밀로 등이다. 조형물은 산업·문화·생태를 상징하는 세 개의 기둥과 ‘산업수도’를 강조한 공업탑 모형을 조화롭게 설계해 도시 브랜드와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 ‘그래! 역시! 울산’이라는 시정 구호를 반영해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방문객
안동은 500여 년 전부터 ‘스포츠의 도시’였다. 사람 중심의 세상을 꿈꾸던 퇴계 선생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활인심방 체조를 만들었다. 이처럼 안동은 이미 조상들의 지혜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일상에 녹여낸 도시였다. 스포츠 도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곳이다.오늘날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소는 역사적 유산이나 산업적 성과만이 아니다. 이제는 ‘스포츠’가 도시브랜드의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스포츠 이벤트는 시민에게는 정체성과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매력적인 체험과 감동을 선사한다.스포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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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내년도 예산안 2,460억원 규모 편성
울릉군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지난 20일,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총 2,46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보다 334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보조금 695억원 등이다.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신규사업 투자 및 자체세입 관리 내실화 등으로 금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 기조아래, △사회복지 및 보건 385억원 △농림수산 2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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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기회복·미래성장 발판 마련
파주시가 기본소득 성격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각종 도로·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에 2,057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기 회복과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사상 최대의 본예산을 편성해, 2026년에도 과감히 재정을 투자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2026년 예산안으로 2025년보다 2,072억 원이 늘어난 2조 3,599억 원을 편성해 11월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파주시의 세입예산은 자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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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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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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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새희망홀씨 금리우대 0.3%p·감면 3.0%p 적용
우리은행이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 중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조치다.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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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신산업 규제합리화 1호 로드맵(AI 분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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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하여, 컨트롤센터·서버실·공조설비 등 센터 내 시설을 시찰하고 AI 관련 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9.1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문에 이은 신산업 분야 규제합리화를 위한 두 번째 지역 현장 행보로, AI 관련 산업의 필수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를 설립·운영하는데 있어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은 없는지, AI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규제는 없는지 업계 의견을 경청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김 총리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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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이재민 주거 회복 앞장서는 경상북도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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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는 지난 11월 25일, 경북도청신도시 모듈러주택단지에서 전국 지방개발공사 10개 기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잇따른 산불로 주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모듈러주택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전국 공공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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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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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24일부터 운문면, 금천면, 매전면을 시작으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도군이 매입하는 공공비축미곡 품종은 ‘일품’과 ‘삼광’ 2개 품종으로, 매입 계획량은 건조벼 1,216톤, 산물벼 968톤으로 총 2,184톤에 달한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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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인사사령부 윤영웅 원사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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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동문 윤영웅 원사를 초청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사관의 역할과 정체성’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27일 오전 복현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열린 행사는 「미래지향적인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인사 초청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윤영웅 원사는 1999년 입대해 현재까지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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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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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76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가의 규모·분포·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하는 5년 주기의 전국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