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기후재난 대응 우수 지방정부’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평가는 폭염·한파·가뭄 등 3개 분야에 대해 지방정부의 대응 활동 실적, 인명피해, 수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하는 제도다.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한 1차 서면 평가에서 증평군은 상위 12개 기초 지방정부에 포함됐으며, 가뭄 분야에서는 단 2곳만이 2차 발표평가에 진출했다.지난달 26일 열린 수범사례 발표회를 통해 증평군은
광진구의회가 1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 진행된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5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는 11월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 조례안 등 심사 ▲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으로 이루어졌다.11월 17일부터 진행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실태 등을 감사하고 시정요구 58건, 건의 36건, 수범사례 38건 등 총 132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11월 26일 제2
예천군은 17일,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군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연구 실적 ▲전문교육 이행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제도개선 의견제출 등 지적행정업무 1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올해 예천군은 지적업무 세미나에서 ‘지적문서 통합시스템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여 우수연구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지적기준점 관리’,
영천시는 지난 15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올해 신설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적정보과 신진아 주무관이 지적행정업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 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14개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지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영천시를 ‘대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영천시는 변화하는 지적행정 업무
안동시와 예천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지적행정 관련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지적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평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 처리 실적, 지적측량 검사, 지적업무 연구, 전문교육 이행,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제도개선 의견 제출 등 1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동시가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지적재조사 추진 실적 평가’에서 도내 24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올해 길안면 천지지구를 비롯한 3개 지구, 4142필지에
영주시는 15일 2025년도 경북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지적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시는 2023년·202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으며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평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 처리 실적 △지적측량 검사 실적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총 12개 분야 21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영주시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
영주시는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지적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영주시는 2023년·202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으며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평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 처리 실적 △지적측량 검사 실적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총 12개 분야 21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영주시는 전 분야에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과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최근 강동구 구천면로에 위치한 ‘강동어린이식당’을 방문해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저소득·맞벌이 가정 아동의 저녁 식사와 안전한 돌봄 환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으며, 강동어린이식당은 전국 최초 자치구 직영 어린이 전용 식당으로 2021년 말 개관해 관내 6~15세 아동을 대상으로 정원 30명 규모로 운영한다.식당은 주방·식당·놀이·
영천시는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신설된 최고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적정보과 신진아 주무관도 지적행정업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누리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과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 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14개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지 평가를 실시해 이뤄졌다. 시는 변화하는 지적행정 업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시범사업 참여와 업무 절차
한난 위기관리 대응 능력이 호평을 받았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위기관리 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을 통해 한난은 재난 대응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매뉴얼 기반의 체계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매뉴얼의 현장 활용성 ▲위기 대응 수준 ▲피해 최소화 ▲수범사례 등 전반적 재난관리 역량을 심사 기준으로 한다.한난은 1차 예선을 통과한 16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중 ▲상황전파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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