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삼화피앤씨가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42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기부된 물품은 쌀 10㎏, 건어물, 휴지, 식용유 등 한 박스당 25만 원 상당의 일상용품 세트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포항시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고 3일 밝혔다. 설 명절 기간 73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고기와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공동모금회 설 명절 위문금 9200만 원, 동국제강 1000만 원 상당 상품권, 삼화피앤씨 이웃돕기 물품 1000만 원 상당, 기쁨의복지재단의 설 명절 기쁨 세트 2000만 원 상당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특히 지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지역사회 주민
포항시는 삼화피앤씨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42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백미 10kg, 건어물, 휴지, 식용유 등 한 박스당 25만 원 상당의 일상용품 세트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위혁 삼화피앤씨 대표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삼화피앤씨의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딥시크·관세충격 우려 과했나"…美국채 금리 훈풍, 韓금융시장에 '외국인 귀환 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조기 마감
황강변을 따라 백리벚꽃길을 달리는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대회는 3월 30일 합천벚꽃마라톤 코스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자는 1만 3207명 규모다.참가 신청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km 이상 참가자가 지난해보다 88% 증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지역에 큰 눈...눈길에 미끄러진 대형 트럭
도내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12일 오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차량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20분께 함안 군북IC에서 의령읍으로 가는 군북면 월촌리 도로에서 대형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멈춰 서 있다. /유은상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의회, 쌀 수매가 폭락 대책 마련·한복 입는 날 확대 건의
김해시의회가 11일 개최한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해시 쌀 수매가 폭락 대책 마련, 한복 입는 날 확대 등 다양한 건의를 쏟아냈다.주정영 시의원은 “김해시 쌀 수매가가 2020년 대비 4년 만에 1포대(40kg 1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완수 지사 함양서 세 번째 '도민 상생토크'…주민과 대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1일 함양군을 방문해 '도민 상생토크'를 진행했다.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도민 상생토크는 고성군과 의령군에 이어 세 번째다.박 지사는 도민 상생토크를 직접 주재했다. 인사말에서 함양군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근로자 기숙사 공모 선정과 교육 발전 특구 지정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Z세대 직장인 93% "AI 도구 2개 이상 업무에 활용"
Z세대 직장인이 업무에서 인공지능 도구를 적극 활용하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11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미디어 전략가로 일하고 있다는 아비가일 칼로스는 AI 도구인 챗GPT와 퍼플렉시티를 통해 팀의 복잡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조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내 업무량을 절반으로 줄여준다"라고 말했다.특히 직장에서 AI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Z세대였다. 구글의 관련 조사에 따르면,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