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부산에서 지역 이웃을 위한 대규모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롯데는 부산지역 21개 계열사 임직원 100여 명이 사직야구장 정문 광장에서 ‘2025 롯데 사랑 나눔 프로젝트, 1만 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롯데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이강훈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한태양, 윤성빈, 홍민기, 이호준 선수 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