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지난 1일 벤처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벤처30주년 기념식 전야제 국회의원 공로대상’에서 벤처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벤처인이 뽑은 최고의 국회의원 ‘2025 올해의 벤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서 △벤처투자의 민간부문 확대 △중소·벤처기업의 상생 기반 조성 △AI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전상헌기자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의정부시 2026년도 본예산 편성안 중 폐기물처리시설특별회계 적립금 230억원을 두고 불필요한 적립이라는 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시의원의 주장과 도시 미래안전장치로 반드시 유지 보호해야할 적립이라는 시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이번 대립은 정진호 의원이 지난 6월10일 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엔씨소프트)가 자사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3일 단행했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월드와 독립된 리버스 월드 ‘라스타바드’의 신설을 비롯해, 초월 등급 콘텐츠, 신화 등급 영웅 ‘나찰’, 장비 옵션 이식 기능 등 핵심 콘텐츠가 새롭게 적용됐다. 신규 월드 ‘라스타바드’…콘텐츠 속도 조절한 리버스 구조‘라스타바드’는 기존 월드와 분리된 리버스 월드로, 콘텐츠 제공 속도가
경찰이 16개월 된 딸을 상습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와 계부를 3일 검찰에 송치했다. 20대 친모와 30대 계부는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며 본인들의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친모 A씨와 계부 B씨를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실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