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수원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87.64%가 개표된 10일 오후 11시51분 현재 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54.2%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는 45.79%다. 두 후보의 표차는 8.41%p, 8588표차다.김영진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차질없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탄인덕원선, 수원발 KTX,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등을 약속했다./정해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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