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인천 부평구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의장 후보로 국민의힘 이익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애경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12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국민의힘과 민주당 구의원들은 각각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내부 협의를 벌이고 있다.2022년 의회 개원 당시 민주당이 다수당이었지만 지난 4월 총선 때 민주당 구의원 3명이 당시 홍영표 국회의원과 함께 탈당하면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으로 뒤바뀐 상황이다.정당별 의원 수로 보면 2022년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8명에서 현재 국민의힘 8명, 민주당 7명, 무소속 3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