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결과 TK에서 여성 비례대표 당선인 2명이 배출돼 주목된다.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이달희 후보,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임미애 후보가 당선됐다.18석을 확보한 국민의미래에서는 비례대표 17번을 받은 이달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당선됐다.당초 이달희 당선인은 후순위 배치됐다가 당직자 출신 배려 명분으로 순번이 조정되면서 금배지를 달게 됐다.1995년 한나라당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한 이 당선인은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수석전문위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 그 어느 때보다 여성 정치인들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높다.우선 대구·경북 여성 정치인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는 인사는 임이자·김정재, 이인선 국회의원이다.임이자·김정재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당선될 경우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된다.3선 국회의원은 국회 상임위원장 및 원내대표·사무총장 등 당 주요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상황에 따라서는 장관 등 내각을 경험할 수도 있고, 차기 경북도지사 선거 도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김정재·임이자 3선‘금배지’국회상임위장 등 요직도 가능이인선 재선·조지연 초선 당선이달희·임미애도 비례의원에여성인권 관련 입법정책 기대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대구·경북이 여성 국회의원 6명을 배출하면서 TK지역이 대한민국 여성 정치인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개표 결과, 지역구 여성의원 36명 중 4명, 비례대표 여성의원 12명 중 2명이며, 전체 여성의원 48명 중 12.5%에 달하는 수치다. 국민의힘 소속이 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1명이다.이중 김정재, 임이자 당선자가 3선, 이인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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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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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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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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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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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표 출신의 원로인 황우여 당 상임고문이 29일 지명됐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이튿날 사퇴한 뒤 18일 만이다. 이번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오는 6월 열릴 전당대회까지 약 두 달간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을 정하게 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황 고문을 비대위원장에 지명하는 인선안을 발표했다. 당선인들 사이에서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15~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 고문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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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진보당 22대 국회 윤종오 원내대표 선출…울산 발전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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