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9일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으로 파견한 ‘2024 DGFEZ CIS 종합 무역사절단’이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밝혔다.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은 최근 러-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러 제재 강화로 인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며, 높은 경제성장률과 청년층 인구 비율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꼽힌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