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립택견단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2026년 상반기 상설공연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시는 3월21일 중앙탑 사적공원에서 첫 막을 올린 후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한 ‘충주의 명소에서 만나는 택견’ 상설공연이 지난 23일 단오맞이 특별기획 공연 ‘대쾌’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상반기 공연은 조선 후기 풍속화 ‘대쾌도’ 속 택견 장면을 재현한 마당극 ‘옛 택견판’을 중심으로 펼쳐졌다.재담과 해학, 풍물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는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들
충북 충주시는 단오를 맞아 오는 23일 오후 3시 중앙탑공원에서 ‘2026 단오맞이 대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주시립택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충주시립택견단의 대표 프로그램인 ‘옛 택견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택견 견주기를 실제 대결처럼 실감나게 구성해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익살꾼의 해학과 재담, 풍물놀이가 어우러진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참여한 충주어린이택견단의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아울러
최근 발생한 SK하이닉스 충북 청주공장 사고와 관련해 충북시민단체가 “SK하이닉스는 노동자와 시민 안전을 위한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3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 가스룸에서 화재와 독성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는 노동자의 생명보다 생산과 이윤, 속도와 실적을 우선해 온 기업과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정부가 빚어낸 구조적 재해”라고 말했다.이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반도체 산업과 청주공단의
「이것은 왜 오렌지주스인가」식품 혐오와 열광 사이에서 식품 라벨 읽기우리가 흔히 접하는 “오렌지 100%”는 정말 오렌지만으로 만들어졌다는 뜻일까? 라벨에 ‘정제수’ ‘향료’가 적혀 있는데도 “100%”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 문제 없다. 국내 식품표기법상 정제수와 시럽, 첨가물이 들어가도 ‘다른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을 짜낸 ‘과즙’이 있으면 ‘100%’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100% 과일 착즙 음료는 비농축과즙인 NFC일 텐데, 이마저도 농축과즙액과 비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부영그룹이 2일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홍소영 병무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직계비속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병역명문가는 전국 6곳의 부영그룹 레저시설(무주덕유산리조트, 태백 오투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제주부영C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5일 서울 세빛섬에서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에너지공단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후·에너지·환경
철도신호분야 합동간담회가 오는 30일 오후 개최된다.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시공사 등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철도신호 분야 발주 가뭄으로 인한 시공업계 생존 방안 강구 및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협회 회의실서 개최될 이날 간담회는 철도공단 스마트제어처장을 비롯, 건설본부 담당부장, 신호협회 회장, 신호분야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 예정이다. 2026, 6,8 /IKLD
유한양행의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삶과 정신을 기린 웹툰이 연재 시작 세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만 뷰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한 웹툰 ‘NEW 일한’이 지난 3월 1일 연재된 이후 누적 조회수 50만 뷰, 별점 9.9점을 기록하며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NEW 일한’은 웹툰 ‘미생’, ‘이끼’로 잘 알려진 윤태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총 8화 구성된 웹툰은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로서 시대의 변곡점마다 올바른 선택을 이어
하남시는 청년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우리동네 청년정책 실험실' 참여자를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청년정책 실험실'은 청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한 청년정책 워크숍으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실제 정책과 예산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의견 수렴이나 토론에 머무르지 않고 청년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청년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체화해 2027년도 하남시 예산 반영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라산 등반 중 의식을 잃은 40대 남성이 주변에 있던 여고생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했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39분께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아버지와 함께 산을 오르던 A양이 40대 남성 B씨가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곧바로 119구조대를 투입했지만 심정지가 의심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구급상황관리센터는 삼각봉에 있는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에게 공동 대응을 요청하는 한편 영상통화를 통해 A양에게 가슴 압박을 시행하고 함께 등반코스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