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창과모가 주관하는 2024 제18회 포항과학싹잔치가 행복한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4일에 과학의 요람 경북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포항과학싹잔치는 매년 어린이날에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과학축제로 올해는 연휴 첫날인 5월 4일에‘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느끼는 어린이 과학 꿈터’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탐구꿈터, 맹글꿈터, 놀이꿈터, AI-STEAM꿈터, 디지털꿈터, 지구별꿈터 6개 영역의 30개 체험 부스와 포항해양경찰서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울산 중구 내황초등학교는 18일 다담프로젝트로 운동장 주변과 야외공간에 ‘늘해랑길과 꿈터’ 조성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울산 중구 내황초등학교는 18일 오전 10시 학교 운동장에서 다담프로젝트로 운동장 주변과 야외공간에 ‘늘해랑길과 꿈터’를 조성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천창수 교육감,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그린스마트미래추진단장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학부모회, 교직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늘해랑길은 학교 운동장 주변에 만든 야외산책로이다. 전망대에서 학생들의 야외 학습공간인 ‘꿈터’까지 이어진다.‘다담프로젝트’는 울산형 학교 공간혁신 사업으로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학생이 중심이 되어 기존 학교 시설을 배움과 삶의 공간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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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3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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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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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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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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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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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오는 10일까지 공단 시스템엔지니어링본부와 사업단장, 설계 엔지니어링사가 참여하는 ‘현장중심 사업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설계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공단은 지난달 16일 국민과 약속한 철도사업 개통공기 준수와 예산집행력 강화를 위해 ‘현장중심 사업관리 체계’를 도입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공단 시스템엔지니어링본부는 노반과 궤도, 건축, 전력, 신호 등 철도건설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사업단장으로부터 요청받은 설계를 적기에 시행하고 완료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공단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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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앙부처 공모사업 68건 국비 5037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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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SM그룹 현장 조사…우오현 회장 일가 부당지원 의혹
공정거래위원회가 SM그룹이 우오현 회장 일가 소유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돌입했다.8일 정부 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7일 서울 SM그룹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SM그룹이 오너 일가가 소유한 계열사인 '태초이앤씨'의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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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스타트업 북미 진출 속도
인공지능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 ‘서울 AI 허브’는 캐나다 인공지능 연구 생태계의 중심인 ‘이바도’와 손잡고, 서울 AI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서울 AI 허브’는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는 인공지능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360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했다. ▲산·학·연 공동연구 ▲인공지능 고급인재 양성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지자체는 물론 전국을 통틀어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위한 최초의 전문 지원시설이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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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단 43곳 개발 전략 만들어 기업에 역제안한다
경남도는 산업단지로 개발할 수 있는 터 43곳을 발굴해 개발구상안을 마련했다. 기업이 투자를 원할 때 맞춤형 산업입지를 공급하고자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을 세웠다.경남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은 권역을 산업별로 나눠 △동북권 △서남권(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