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몸짱소방관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의령소방서를 대표해 총 16명의 선수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술기, 화재조사, 몸짱 분야에 출전했다.몸짱소방관 1위로 선발된 서민우 소방교는 의령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화재진압 업무를 수행하며 틈틈이 신체를 단련했다.김종찬 서장은 “몸짱소방관 1위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출동 등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대회를 준비한 모든 대원에
의령소방서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몸짱소방관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의령소방서를 대표해 총 16명의 선수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술기, 화재조사, 몸짱 분야에 출전했다.몸짱소방관 1위로 선발된 서민우 소방교는 의령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화재진압 업무를 수행하며 틈틈이 신체를 단련했다.김종찬 서장은 “몸짱소방관 1위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출동 등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대회를 준비한 모
의령소방서는 지난 17일 관내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9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축제기간 중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 현지 확인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김종찬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령군청ㆍ의령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대책 수립 확인 ▲대피로 및 긴급차량 출동로 확인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인원 적정성 확인 ▲행사장, 판매
의령소방서는 3월 29일 의령읍 정암리 소재 의령관문공원 주차장에서 규모 6.5 지진에 의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주어진 재난 상황에 대한 긴급구조통제단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재난 상황에 따른 현장 통합 지휘체계 구축 ▲단계별 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른 임무 수행 ▲다수사상자 중증도 분류 및 상황관리 ▲훈련 미비점 및 개선 방향 논의 등이다.김종찬 서장은 “재난은 예측이 불가능
의령소방서는 22일 오후 의령군 정곡면 일원에서 의령군과 합동 산불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건수 증가 및 대형화가 예상됨에 따라 의령군과 산불 대응 공조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소방대원과 의령군 산불진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소방차량과 산불진화차량 등 차량 14대가 투입됐다.김종찬 서장은 “최근 5년간 경남도내 산불 발생 건수를 보면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산불 발생 시 신속ㆍ효율적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의령소방서는 17일 관내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9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축제기간 중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현지 확인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김종찬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령군청ㆍ의령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대책 수립 확인 ▲대피로 및 긴급차량 출동로 확인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인원 적정성
의령소방서는 지난 22일 오후 의령군 정곡면 일원에서 의령군과 합동 산불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건수 증가 및 대형화가 예상됨에 따라 의령군과 산불 대응 공조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소방대원과 의령군 산불진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소방차량과 산불진화차량 등 차량 14대가 투입됐다.김종찬 서장은 “최근 5년간 경남도내 산불 발생 건수를 보면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산불 발생 시 신속ㆍ효율적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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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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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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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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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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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럼] 마약 늪에 빠진 청소년들…“골든타임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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