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의 제28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를 시작하며 김동해 의원은 ‘소나무 재선충 확산 방지대책 및 대체...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시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관광활성화정책 연구모임’은 12일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경주시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관광활성화정책 연구모임’은 이진락 대표의원 및 김동해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경주의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관광콘텐츠화하여 관광자원을 다양화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뿐만 아니라 동국네트워크 대표 윤석준, 한국관광정보정책연구원 변성희 원장, 前 경주문화원 부원장 최재영 박사, 前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박방
경주시의회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의 제28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본회의를 시작하며 김동해 의원은 ‘소나무 재선충 확산 방지대책 및 대체수종 전환’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어진 의사일정에서는 휴회 중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경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외하고 「경주시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등 6건의 의원 발의안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 「경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건
경주시의회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의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본회의를 시작하며 김동해 의원은 ‘소나무 재선충 확산 방지대책 및 대체수종 전환’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경주시에서 방재계획을 재수립하고 대체수종 전환사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예산 및 산주와의 협의 등의 난관이 있음을 지적하며, 외국 및 타 지자체의 사례를 들어 적극적인 소나무 솎아베기와 혼효림 조성, 우량 소나무 수종
경주시의회 김동해 의원이 소나무 재선충 확산 방지를 위해 혼효림 육성과 대체수종 전환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동해 의원은 2일 열린 제28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나무 재선충 방재를 위한 혼효림 육성 및 대체수종 전환’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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