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울진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군은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상시운영, 지진해일 경보시스템 구축, 재난대비 사전 대피 등 선제적인 상황관리와 재난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이와 더불어 예상하지 못한 재난·사고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 보장을 강화해왔다.특히, 올해에는 기존 보장한도 최대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으로 대폭 상향하여 가입·갱신 했다.군민안전보험은 2017년부터 9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