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인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및 ‘계획공모형 지역 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소수
김천시가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공영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날씨로 인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우천 시에도 쾌적한 관광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편의 방안
김천시가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과 방문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2025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사명대사공원과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인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및 '계획공모형 지역 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 일원에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불편없이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주요 동선에 무장애 경사로, 다목적 화장실, 수유실, 시각.청각 보조 시스템 등을 설치하고, 관광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해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 고래문화특구 주요 시설에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 공사를 5월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래박물관은 부설주차장 보행로에 안전통로와 안내판 설치, 박물관 인근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고래생태체험관은 바닥과 계단난간 등 주요 지점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설치, 장애인 화장실 호출벨 설치, 출입구 경사로 난간손잡이 등을 개선한다. 아울러 고래문화마을은 장생포옛마을 내 가족화장실 설치와 수유실 리모델링, 휠체어 접근성 강화를 위한 경사로 등의 설치와 야
제주시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등록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현재 제주시에 소재한 등록 여행업체 1005곳 중 160개소다.점검에서는 영업보증보험 가입 여부, 무단 휴·폐업 및 소재지 변경, 사무실 확보 여부 등 여행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점검 결과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도록 하되, 위반 사항이 중대한 업체 및 미시정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지난 해 304개소를 대상으로 한
서귀포시가 비날씨로 인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거나 관광 시간을 줄이는 문제가 있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7일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에 따르면 공영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천 시에도 쾌적한 관광환경 제공을 위해 투명우산 무료 대여, 재방문권, 무료물품보관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에서는 비가 오는 날 투명우산을 무료 대여해준다.특히 투명우산이 있어도 비날씨로 인해 산책이 망설여진다면 '2일 내 재방문권'을 활용해 비가 그쳤을 때내가 원하는 시간에 다시 방문할 수 있다.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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