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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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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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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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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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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립미술관은 어제 오전 11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디지털 전환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등을 비롯한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두 기관은 디지털화와 기후 위기 전환 시대에 대응해 미래세대가 환경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환경 보존을 우선하는 대안적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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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컴, 2024년 장기 근속자 시상 행사 개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본사 회의실 콜럼버스에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인정하고, 장기 근속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 25년 장기 근속자로는 오재철 대표이사와 김홍래 전무이사가 선정됐고, 15년 장기 근속자로는 오성갑 부장이, 10년 장기 근속자로는 서희연 차장이 포함됐다. 또한 이아이피그리드에서는 이휘성 대표이사와 김정형 부장이 10년 장기 근속자로 선정됐다.오재철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우리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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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한동훈 정면충돌...“사적 공천 논의”vs “거짓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원희룡, 한동훈 후보간 공방이 4.10총선 공천 논란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원 후보는 7일 당권 경쟁자인 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있던 지난 총선 당시 가족과 당의 공천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밑도 끝도 없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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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정보화시스템 사업 수주
토마토시스템은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정보시스템 고도화 3차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2차 사업인 예산회계시스템 개선 및 고도화 사업에 이어 올해 3차 사업 인사급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하였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 및 업무 효율성 저하로 인해 확장 가능한 표준 인사급여시스템을 재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총 7개월간 진행될 이번 사업은 기존 U-ERP 시스템 사용기관의 데이터 이관을 포함하여, 인사급여시스템 재개발, 통합 포털 추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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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왕순 칼럼】 민심에 역행하는 ‘명비어천가’ 민주당 전당대회 유감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이재명 대통령 시대’, ‘이재명을 지키는 일이 민주당을 지키는 일’, ‘항상 반걸음 뒤따르며 지켜본 대표님의 뒷모습은 세상 모든 무게를 함께 나눠진 듯이 꿋꿋했다’.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이 보여주는 모습에 한숨이 나오는 건 필자만이 아닐 것이다. 민심 역행을 넘어 권위주의 시대에 보았던 퇴행적 행태마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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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혹은 ‘살벌’ 대조적인 전당대회 두 풍경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여야 정치권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레이스가 시작됐다. 총선 결과에 따른 여야의 풍경이 대조적이다.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전당대회 흥행을 걱정할 정도로 평온하다. 김두관 전 의원이 대표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이 거의 확실시된다. 원내와 중앙당·시도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