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KT&G 대전공장과 안전문화 동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으로, KT&G 대전공장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이뤄졌다.KT&G 대전공장은 공장·연구소 등 자사가 보유한 홍보매체 등에 안전문화 영상을 송출하고 대표 안전메시지를 활용한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동원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KT&G 대전공장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더 많은 국민과 근로자에게 안전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
KT가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K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까지 보장되는 '피싱∙해킹 안심 보험'을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혜택은 KT 모바일 고객이 전국 KT 매장을 방문해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kt 클라우드가 관리형 컨테이너 상품인 ‘Managed KS’ 출시를 앞두고, 쿠버네티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활용법과 kt 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하는 ‘쿠버네티스 A to Z: 도입, 운영, 그리고 더 쉬운 방법’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Managed KS는 kt 클라우드가 이달 20일 출시 예정인 쿠버네티스 기반의 관리형 컨테이너 상품이다. 기존의 고객이 직접 관리해야 했던 설치형 컨테이너 상품과 달리, kt 클라우드가 설치 구성 - 복구 - 업데이트 등 운영 전반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KT M&S가 글로벌 사회공헌 일환으로 네팔 국립대학인 트리부반 대학교에 노트북 100대를 기증했다. 한국에 체류 중인 네팔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KT M&S는 지난 21일 주한 네팔 대사관에서 기증 전달식을 열고 시바 마야 툼바항페 주한 네팔 대사를 공식 면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찬기 KT M&S 사장은 네팔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트북 기부 취지를 설명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네팔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네팔인들이 KT M&S
KT&G복지재단이 지난 10일 KT&G 임직원 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2025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북한산국립공원의 무단 경작지 사용을 예방하고, 생활폐기물과 불법시설물로 훼손된 산림 복원을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황매화와 화살나무를 비
은행연합회는 KT, LG유플러스와 지난달 30일 은행회관에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은행연합회 이태훈 전무, KT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 LG유플러스 이재원 컨슈머부문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은행연합회와 KT,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시스템 고도화 협업과 공동 홍보체계 구축 등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
KT&G가 신진 예술가 김하윤의 전시 ‘Ceremony’를 서울 대치동 KT&G 대치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KT&G는 신진 시각예술가를 발굴하고 전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DAF’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163대 1 경쟁률 뚫은 김하윤 작가 선정DAF는 현대미술 분야의 다양성과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된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163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으며, 경력 10년 이내 신진 작가를 대상으로 한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2~5일 관내 초등학교 303개교, 특수학교 12개교, 늘봄전용학교 4개교 등 총 319개교를 대상으로 ‘리박스쿨 관련 늘봄 프로그램 운영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제기된 민간단체 소속 강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관련해 학생 보호와 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선제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시교육청은 ▲관련 단체와 늘봄 프로그램 업체 위탁 계약 여부 ▲강사의 관련 자격증 소지 여부 ▲강사의 관련 교육 이수 현황 등을 조사했다
춘천시가 6일 오전 9시 45분, 우두동 충렬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번 추념식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아동·장애인·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춘천시는 고령의 유공자와 유족들의 편의를 고려해 제단의 위치를 계단 아래로 조정하고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는 동선 개선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추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또 행사장 한편에는 ‘전우와 함께’라는 주제의 기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025년 JDC이음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JDC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노인, 경력단절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이 사회로 다시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JDC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총 2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환경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