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2024년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시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과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영치, 체납안내문 전자문서 발송, 체납자 소유의 가상자산 체납처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1월 20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