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1일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ESG경영 실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의 중요성과 인재개발의 필요성을 재조명하고 향후 LH, 대학, 학생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및 지역인재 앵커거점으로서의 글로컬 대학 육성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준식 건설사업처장을 위원장으로 LH직원과 대전지역 대학
경남지역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의체가 새롭게 구성된다.마산대학교는 경남소재 방위산업 가족회사와 지역대학이 참여하는 협의체가 지난
성동구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8일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주관하는‘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단이그간 펼쳐온 지속가능한 경영활동과 친환경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공단은 지속가능한 D+ESG경영체계를 수립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중기 D+ESG경영 추진계획 및 연도별 탄소중립 추진계획 수립 △ESG경영 선포식 개최 △탄소중립 캠페인 △ESG경영 친환경 업무협약 △태양광 지속 설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샤워장 수전 교체 등 △전 직원 저탄소 녹색성
현대해상과 KAIST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산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ESG경영 실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이준식 건설사업처장이 위원장으로 LH 직원과 LH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대전지역 대학 교직원 및 학생 40여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LH산학협력 우수사례 소개, 산학협력 기반의 지속가능 인재양성 모델 토의 등이 진행됐다. 또 LH-대학-학생 간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의 중요성과 인재개발의
현대해상이 KAIST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산업 혁신 및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신 AI 연구 역량을 보유한 KAIST와 보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온 현대해상이 보험산업의
상지대는 지난 28일, 자동차산업회관 지하 1층 KIMA에서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 및 석좌‧특임교수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지대의 미래비전과 전략과제를 공유하고, 국내외 산학협력 및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부에서는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에는 하렉스인포텍, 인바이츠 생태계, 서스틴베스트, 카네어스, 더맨, 이스트소프트, 굿데이터 코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지난 27일,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기업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물류 산업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혁신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산업계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양대학교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교육, 현장 실습, 그리고 실제 채용까지 연계되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전날 영남이공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로봇·자동화 등 최첨단 기술 인재 육성에 협력한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역사관에서 진행됐으며,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CFS 정종철 대표이사, 박수현 최고인사책임자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현장관리자 및 설비보전엔지니어 학과 개설·운영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개발 및 채용 ▲대구 라이즈 사업을 통한 취업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
국립한밭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이 산학협력 매칭데이를 개최했다.산학협력 매칭데이는 대학과 기업 간 1대 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의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특히 이번 4회차 매칭데이는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2020~2025년도 산학공동연구 수행기업을 참여했다.이들 기업은 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거나 대학과의 연계성이 강해 일반 기업들에 비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대학의 기술지도와 장비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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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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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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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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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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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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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윤석열 구속취소에 의문제기 "이제라도 상급심서 시정 여부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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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에코촌 유스호스텔, 국내 첫 그린키 인증
제주시는 시가 운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지난 16일 환경교육재단 국제본부에서 ‘그린키’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국내 유스호스텔 가운데 처음이다. 제주시의 지속가능 경영과 친환경 실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그린키’는 전 세계 80개국 7500여 개 시설에 부여되는 친환경 호텔·관광시설 인증이다. 국내에서는 약 70개 시설이 보유하고 있다. 제주에는 13개 시설이 포함됐다.인증 기준은 탄소 저감 경영, 환경 관리, 물·에너지 절감, 쓰레기 감량 등 13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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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 6개사 선정
경기 수원시가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업무집행조합원 6개사를 선정했다. 펀드가 결성되면 당초 목표였던 1000억 원 이상 투자금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원시는 지난 8~9월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운용사를 모집했고, 26개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창업 초기와 초격차 분야는 경쟁률이 8대 1에 이르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선정된 운용사는 ▲ 창업 초기 분야 SJ투자파트너스 ▲ 소재부품장비 분야 SV인베스트먼트 ▲ 바이오 분야 BNH인베스트먼트 ▲ 초격차 분야 IBK벤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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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스포츠인권센터, '장애인스포츠 인권 모니터링' 참여자 모집
제주장애인스포츠인권센터는 도내 체육시설의 장애인 접근권·이용권 실태를 점검하고 인권 친화적 환경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장애인스포츠 인권 모니터링'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모니터링은 도내 주요 체육시설 2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표준화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출입구·보행로·주차장 등 접근 공간 △화장실·샤워실·탈의실 등 편의시설의 설치 및 이용 환경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모니터링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도내 거주 장애인과 일반 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10월부터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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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 청구되는 '비급여 진료비', 이대로 둬도 될까?
얼마 전 2차 병원에서 겪은 일이다. 개인적 이유로 3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는데, 평소 1만 2300원이던 혈액·소변검사 비용으로 1만 3070원이 청구됐다. 이유는 간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