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가 구성원들과 함께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SK오션플랜트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폐건전지 수거․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일상 속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추진 중인 ‘폐건전지 자원 순환 캠페인’의 경남 1호 민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SK오션플랜트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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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가 구성원들과 함께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SK오션플랜트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폐건전지 수거·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SK오션플랜트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추진 중인 ‘폐건전지 자원 순환 캠페인’의 경남 1호 민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건전지는 니켈, 리튬, 코발트 등 다양한 금속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니켈수소전지, 리튬이온전지와 같은 새로운 전지로 재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재활용도가 높은 폐기물임에도 일상에서 전용
10일 업무를 시작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에 1호 고발장이 접수됐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창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석HD와 금강중공업을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27일 거제 초석HD에서 발생한 선박 엔진
신설된 경남 광역중대재해수사과에 1호 고발장이 제출됐다.10일 경남에서 처음으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광역중대재해수사과가 신설된 뒤 공식 업무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1호 고발장을 제출했다.고발장에는 거제 A업체와 고성 B업체 법인 및 대표 등이 작업장 안전 의무를 다하지 않고, 위험성 관련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아 노동자가 숨졌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지난 4월 거제 A업체에서는 선박 엔진룸 세척작업 중 발생한 폭발과 화재로 11명
세종시 1호 패밀리 나눔리더가 탄생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세종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최교진 교육감,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1호 패밀리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교육감 가족들은 최교진, 김영숙, 최민, 최원로 가입하여 가족들이 모두 나눔리더 회원에 가입했다.최교진 교육감은 “기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 가족들이 모두 나눔리더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세종 1호 나눔리더 가족이 된 것에 기쁘고 뿌듯하
고성군 동해면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4...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2일 1호 법안으로 '피의사실공표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에 제동을 거...
LG그룹이 제너럴모터스 산하 캐딜락 전기차 ‘리릭’의 국내 1호 고객이 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6일 오후 한국GM과 ‘1호 리릭 구매 협약식’을 개최한다.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 캐딜락 리릭은 GM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달 출시됐으며,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1호 구매자가 됐다.양사는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3개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리릭에는 GM의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 ‘
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 국회의원은 25일 자신의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탄소중립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채택된 이 법안은 55명의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해 힘을 실었다. '한국형 IRA법'으로 효율적인 지원 체계 마련을 통해 국내 탄소중립산업과 탄소중립산업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제기반 마련을 골자로 한다.최근 주요국들은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조치로 자국 내 탄소중립 산업 육성 및 보호무역주의 관련 정책을
구자근 국회의원은 3일 “총선공약으로 준비한 노후산단 발전기금 조성 관련 법안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며 “제22대 국회 1호 법안을 제출하며,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노후산단 유지보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국가는 노후거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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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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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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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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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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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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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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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서 선보일 첨단 스포츠 기술은?
2024 파리올림픽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올림픽은 각국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기도 하다. 26일 IT매체 더 버지가 이번 올림픽에서 활용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파헤쳐봤다. 파리올림픽에서 일본의 배구 및 육상 부문 선수들은 적외선을 흡수할 수 있는 신소재 의상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레이더 신호를 탐지기로부터 굴절시켜 탐지를 피하는 스텔스 항공기처럼, 이 원단은 적외선을 흡수해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막아준다고 한다. 야간 투시경이나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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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차별 없는 아동 급식 지원 … 현물 지원 에서 전자 카드 교체
경북 영덕군은 아동의 존엄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기존의 현물 지원 방식에서 다음 달 1 일부터 전자 카드로 지원한다.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한 끼 9000원 상당의 급식을 제공하는 이 사업은 그동안 지원해 오던 현물지원의 단점을 보완해 시스템화 시켜 급식 지원사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됐다. 급식카드는 일반 체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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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민주 상임위원장 내정 마무리…인천시의회 7월 3일 후반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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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내정하고 원구성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2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국힘 인천시당은 전날 시의회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진행해 제1부의장과 상임위원장 4명을 내정했다.내정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식 선출한다.제1부의장은 이선옥 의원이, 행정안전위원장은 김재동 의원, 산업경제위원장은 김유곤 의원 , 건설교통위원장 김대중 의원(미추홀구 주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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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임시 개통’ 적극 홍보
과천시는 오는 30일 14시부터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서울 방향 2개 차로의 통행이 개시되는 것과 관련하여, 시민과 입주 기업 등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 시정소식지와 블로그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방향 시점부인 신갈현교차로에 차량 유도선, 신호등, 차선 규제봉,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우회도로 서울방향 차량 진입 혼선 방지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 속도 표시장치 및 이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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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확정... 인천·제주서 분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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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년 제3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또 다른 후보 도시인 인천시와 제주도에서는 분야별 장관회의와 고위관리회의 등을 분산 개최하기로 했다.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27일 외교부에서 열린 제2차 회의에서 경주시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의결했다.개최도시 선정위원회가 지난 20일 경주시 개최를 건의한 것을 이번 회의에서 수용해 최종 결정한 것이다.준비위는 또 다른 후보 도시인 인천시와 제주도가 APEC 유치를 위해 들인 노력을 최대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