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4일 제주적십자사에서 활동가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활동가 위촉장 수여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을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적절한 심리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상담의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와 함께 활동을 결심하신 신규 활동가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 직·간접적으로 재난을 경험하여 심리지원이 필요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4월 24일 제주적십자사에서 활동가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활동가 위촉장 수여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을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적절한 심리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상담의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와 함께 활동을 결심하신 신규 활동가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 직·간접적으로 재난을 경험하여 심리지원이 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청솔적십자봉사회, 남원적십자봉사회 및 삼다적십자봉사회 등 봉사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309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전달했다.제주시내 취약계층 309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밑반찬 봉사활동은 제육볶음, 무나물, 배추김치로 구성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밑반찬을 결연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따듯한 관심을 주고받았다.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적십자 후원자와 봉사원의 마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청솔적십자봉사회, 남원적십자봉사회 및 삼다적십자봉사회 등 봉사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309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전달했다.제주시내 취약계층 309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밑반찬 봉사활동은 제육볶음, 무나물, 배추김치로 구성, 어려운 이웃들이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밑반찬을 결연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는 등 따듯한 관심을 주고받았다.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적십자 후원자와 봉사원의 마음이 소외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0kg을 제주4·3희생자유족회제주시지부부녀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지난 4월 14일 창단한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 창립 축하 쌀화환으로 마련,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결연세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사용할 예정이다.정태근 회장은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을 통해 기부된 쌀을 필요한 곳에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나눔이 선순환되어 우리사회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사는 매달 조손가정, 독거노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7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 봉사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서, 새롭게 봉사활동을 시작하는 봉사원들에게 국제적십자운동의 이해, 재난시 PSS활동, 적십자 나눔활동, 봉사원의 자세 등을 교육했다.정태근 회장은 “인도주의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적십자와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내실있는 교육과 활동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봉사원을 배출하고 제주사회에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사는 봉사원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17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 봉사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서, 새롭게 봉사활동을 시작하는 봉사원들에게 국제적십자운동의 이해, 재난시 PSS활동, 적십자 나눔활동, 봉사원의 자세 등을 교육했다.정태근 회장은 “인도주의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적십자와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내실있는 교육과 활동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봉사원을 배출하고 제주사회에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사는 봉사원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3일 아스타호텔에서 내외빈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제주적십자사 지사회장 직속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는 적십자사 사업 발전과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해 학식과 경험을 갖춘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됐으며, 38명의 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주적십자사 강창용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 저변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의 분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사회 복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3일 아스타호텔에서 내외빈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적십자사 지사회장 직속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는 적십자사 사업 발전과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해 학식과 경험을 갖춘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 38명의 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주적십자사 강창용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 저변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의 분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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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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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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