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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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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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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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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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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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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항공직업전문학교에 공공데이터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국내 항공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인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와 함께 ‘공공데이터 기반 항공교육분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TS는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시험결과를 토대로 한 과목별 합격률, 취약세목 등 교육시 필요한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한항전에 제공한다.한항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항공자격과정별 취약점과 교육수준,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학과교육 품질을 높인다.TS은 앞서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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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민선8기 일자리 중심 탄력
대전 동구는 1905년 경부선 개통 후 대전역이 들어서며 대전의 시작을 함께한 모태 도시로 명실상부한 대전의 중심이었다.그러나 발전 축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원도심과 신도심 사이의 동·서 격차가 대전의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특히 서비스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구조와 계속되는 인구 유출로 경제 침체가 심각했다.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취임 후 ‘동구 르네상스 시대’ 를 열겠다고 선포하며 2년간 동구의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박 청장은 대전시에 신규 산업단지 동구 유치를 건의, 삼정지구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 대상지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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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21일 문을 열었다.대전지역 장기요양기관은 684곳으로 △시설급여 158곳 △재가급여 526곳 이다.장기요양기관 인력만 1만9000여명으로 요양 인력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역량강화 교육, 권익보호 상담, 치유 프로그램,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종사자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장기요양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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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E(무탄소에너지)와 RE100 공존 방안 찾나
CFE와 RE100 공존 방안이 산업부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RE100 대신 탈원전 정책 폐기 등, CFE 확산으로 에너지 정책 전환을 추진했던 당국이 양 정책의 협력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제기된다.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언급했고 안덕근 장관도 직접 국제 RE100 캠페인 대표를 면담하며 정책 조율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출범하며 재생에너지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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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15대 마련 농가에 전달
보은군과 농협이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해 농가에 농업용 예초기를 지원했다.보은군과 농협 보은군지부장와 보은농협, 남보은농협은 22일 보은농협에서 농업용 예초기 전달식을 가졌다.농가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선 예초기 150대가 농업인들에게 전달됐다.예산은 보은군이 20%, 보은농협·남보은농협·농협보은군지부가 30%를 부담하고 농업인이 50%를 자부담했다.이기용 지부장은 “보은군과 농협의 지원으로 농업인이 한결 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