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신발에 장식하는 참 액세서리가 포함된 음료 상품을 커스텀 마케팅의 하나로 선보인다.세븐일레븐은 24일 잘파세대의 인기 신발 장식용품인 참 액세서리가 포함된 ‘토이음료’ 2종을 내놨다.토이음료 2종은 산리오복숭아아이스티제로와 산리오레몬아이스티제로다. 토이음료는 세븐일레븐에서 최초로 명명해 선보이는 신규 형태의 상품이다. 음료 하단부 캡에 참 액세서리가 동봉돼 있다. 잘파세대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음료 패키징에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등으로 장식했다. 용기 하단 캡에 브랜드 단독 아트워크로 제작된 산
진천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삼양패키징 광혜원공장은 4일 진천군청을 찾아 기업의 사회환원사업의 하나로 문화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다.㈜삼양패키징은 1979년 국내 최초 PET Bottle을 상업화한 이래 음료, 식품,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PET Bottle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PET Bottle 재활용 사업과 `Asepsys' 브랜드로 음료 무균충전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같은 날 진천 광혜원신협 주부가요교실
청소년 사이에서 잠을 깨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 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카페인의 제품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연맹은 최근 젤리 형태로 판매하며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 있는 고카페인 ‘공먹젤2’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실태파악 및 표시개선을 요청했다.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분석한 중·고교생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 빈도는 주 3회 이상이 2015년 3.3%, 2017년 8.0%, 2019년 12.2%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최근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3종을 출시한다.신제품은 '오트몬드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초코' 190㎖다.'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오트와 아몬드를 1 대 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은 식물성 음료다. 특허 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팩당 31㎉로 열량과 당 함량을 낮췄다.'오트몬드 프로틴'은 오리지널, 초코 2가지 맛으로 100%
어린 시절 가당 음료 섭취가 성인이 된 후 나쁜 식습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영국 스완지대 연구팀은 1991~1992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 13만9888명을 성인이 될 때까지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만 2세 전에 콜라 등 탄산음료나 설탕이 함유된 과일 주스를 마신 유아들은 만 24세 성인이 된 후 그렇지 않은 대조군보다 체중이 더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유아기 시절부터 가당 음료를 섭취한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더 많은 칼로리와 지방, 설탕 등을 섭취했다. 이 같은 경향
LG생활건강의 20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25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1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1조7287억 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1510억 원을 기록했다. 전사 매출은 지난해 1분기 이후 4분기 만에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021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성장했다. 사업별로 HDB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화장품·음료 매출은 모두 증가하며 전사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뷰티 사업은 더후 리뉴얼 제품 출시, 국
CJ제일제당 ‘얼티브’가 햇반과 맛밤을 활용한 고단백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내벤처 1호와 국민 브랜드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이 매일 챙겨먹는 단백질을 익숙한 브랜드를 활용해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햇반 브랜드를 활용한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은 국내산 쌀분말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밥맛을 구현했다. 맛있고 간편한 한끼를 책임지는 ‘햇반’을 식물성 음료에도 응용해 ‘얼티브’의 매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맛밤과 만난 ‘얼티브 프로틴 밤맛’은 국내산 밤페이스트를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1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4월 장애인의날을 맞아 용인시 저상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양지바른보호작업장의 비타민 듬뿍 음료 캔을 주문하여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양지바른보호작업장 박잎샘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 IL 김정태 센터장이 4월 장애인의날을 맞아 용인시 저상버스 운전기사들이 매번 수동 리프트 내리느라 고생한다며 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된 비타민 듬뿍 수제 캔 음료를 주문해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박잎샘 대표는 이어 “우리 주위에 묵묵히 장애인지원에 애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는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 ‘슈가로로 코코제로’의 신규 플레이버인 복숭아, 망고, 요구르트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슈가로로 코코제로’는 지난해 10월 출시 후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힘입어 2달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이후 지난 3월 전국 GS 편의점에 입점 후 호응을 얻으며 기존 리치, 포도와 함께 복숭아, 망고, 요구르트로 라인업이 5종으로 확대했다.‘슈가로로 코코제로’는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로 과일 농축액을 함유해 자연스럽고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설탕, 칼로리 걱정 없이 말랑쫀득하고
남양유업이 본격적인 야외 활동과 나들이 시즌을 겨냥해 파우치형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아쿠아’를 선보였다.이번 신제품은 얼음컵에 담아 마시는 타입으로 시원한 맛을 한층 강조했다. 또 결합조직의 주성분이자 우리 몸 전체에 분포된 인체 구성 단백질인 초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함유로 흡수율과 청량감을 높였다.특히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생물 제어 기술 등을 활용, 깔끔한 맛은 물론 헬시플레저, 제로트렌드를 반영해 ‘무설탕·무지방·무콜레스테롤’ 3무로 칼로리 부담까지 덜었다.삶은 달걀 약 1.8개분의 단백질 10g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4월29일(음력 3월 21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주민 여론 외면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시 진해구 영길마을 주민들이 와성지구 산업물류시설 조성 사업으로 하루 약 500대의 트럭이 마을 도로를 통행하면서 각종 소음과 해양 오염 피해를 보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 인허가가 나게 된 경위를 밝혀야 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항의하고 있다.부산진해경제자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경남 현안법안 조속한 통과가 총선 민심 존중
21대 국회 임기가 겨우 한 달 남은 5월 29일까지다. 국회 통과를 간절히 기다렸던 경남 현안 법안들은 사실상 물거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선은 정쟁을 일삼느라 민생 챙기기와 서민 보호에 소홀했던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 야당도 압승이라지만 교만해져 정부·여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가락종친회, 김해 숭선전, 산청 덕양전 춘향대제 봉행
김만식 기자=충북가락종친회는 지난 24일 오전 경남 산청군 오가락국 제10대 양왕과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책 읽는 도시를 만드는 법
2024년 창원의 책이 발표됐다. , , , 4권이다. 매해 여러 지자체에서 올해의 책을 뽑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토론 및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펼치는 독서운동이다. 창원시민이자 창작자인 나는 올해 어떤 책이 뽑혔는지, 어떤 저자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