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힘으로 생명에 숨을 불어넣는 뜻깊은 기부전시 바자회가 인천에서 열리고 있다.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는 오는 28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열악한 장기부전 환우를 돕기 위한 '새생명 작가 기부전시 바자회'를 진행 중이다.이번 전시는 본부 후원 회원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인천지역 대학·종합병원에 기부하고자 기획됐다. 어려운 환경에서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의 수술비로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기부전시 바자회에는 김수진, 손도문, 은승연, 이유림, 이윤성, 이정순, 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