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세무사회와 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 2일 인천국세청 회의실에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간담회에 앞서 김명진 회장은 박수복 인천청장을 예방하고 "고물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박수복 청장은 "납세자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극복할 수 있는 세정지원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히고, 인천지방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개최된 소득세 간담회는 인천청으로부터 2023년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회원사무소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소득시 신고대비 전산실무교육에 이어 지방회에서 처음으로 세무사를 위한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 정규교육을 이달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세무사를 대상으로 매주 세무사랑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장교육을 주말반과 주중반으로 나눠 실시한다. 먼저 5월에는 주말반을 시작으로 주중반은 6월 3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결산 및 부가가치세, 법인세, 소득세, 원천세 및 직원결재 체크리스트로 구성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중부지방국세청 대회의실에서 중부지방국세청과 '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 이중건 회장을 비롯해 이재실.김대건 부회장, 정찬빈 연수이사, 오경식 연구이사, 서범석 업무이사, 이영은 홍보이사, 송영덕 국제이사, 박흥로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김대원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상원 소득재산세과장, 이승미 소득팀장, 김주원 복지세정1팀장 등이 함께 했다.간담회에서는 2023년 귀속 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
태안군이 5월 한 달간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개인지방소득세는 그동안 세무서에 신고해왔으나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됐으며,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 중 위택스와 홈텍스, 모바일 손택스 등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되며,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
3월 국세수입은 26조9천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6조원 감소했으며 법인세 납부실적의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가 ‘2024년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3월까지 국세수입은 84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조2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수진도율은 23.1%를 기록했다.실제로 올 3월 법인세는 원천분이 2천억원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12월말 법인의 2023년 사업실적 저조로 납부세액이 5조6천억원 감소했다.또한 소득세는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소득세가 2천억원 증가했지만 주요
벤처투자조합이 국외원천소득에 대해 국외에서 원천징수세액을 납부한 경우 해당 원천징수세액은 벤처투자조합 조합원이 외국납부세액공제를 적용할 수 있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벤처투자조합이 납부한 외국납부세액에 대해 조합원이 외국납부세액 공제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벤처투자조합이 국외원천소득에 대해 국외에서 원천징수세액을 납부한 경우 벤처투자조합의 조합원이 해당 국외원천소득에 대한 소득세 또는 법인세 납부 시 소득세법 제57조 또는 법인세법 제57조에 따라 쟁점세액에 대한 외국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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