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올해 28억 원의 예산을 들여 8,422m의 27개소 맨발 걷기길 산책로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주사 황토곰숲길, 상남동 중앙체육공원, 양덕동 가고파 공원은 지난 3월에 완료했다. 현재 공사 중인 의창스포츠파크, 산호근린공원, 삼각지공원, 현동주민편의
우리나라 미래의 유권자인 청소년들도 '국민일꾼' 뽑기에 동참했다.지난 10일 오후 12시 창원지역 청소년들이 창원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청소년이 직접 뽑는 청소년모의투표운동'을 벌였다. 2017년 대선 이후 5회째를 맞는 이 운동은 지역에서는 마산YMCA 등 청소년단체들이 참여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 남기고 창원을 다시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 다수가 포기한 주권 투표는 바로 기득권자 몫”이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막판 변수로 작용할 중도층 표심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이 대표는 3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스카이웰빙파크 앞에서 허
창원시는 맨발걷기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에 따라 연도별 계획을 수립하여 전체 53개소 생활밀착형 맨발 걷기길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을 돕는다.창원시는 올해 28억 원의 예산을 들여 27개소, 8,422m의 맨발 걷기길 산책로를 조성한다.성주사 황토곰숲길, 상남동 중앙체육공원, 양덕동 가고파 공원은 지난 3월에 완료하였다.현재 공사 중인 의창스포츠파크, 산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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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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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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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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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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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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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임직원 합동 워크숍 가져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26일 강만관 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워크숍은 물영아리 오름을 탐방하고 그 주변 관리문화재인 수망리 산마장 잣성 모니터링과 일상관리 후 돌문화공원 내 있는 시도민속문화재 돌하르방 모니터링 참여 후 ‘돌, 바람 그리고 돌챙이 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센터는 임직원들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유대관계 향상을 도모하여 원활한 업무 추진과 사기 진작 및 단합력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타 부서 업무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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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5월 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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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월 1일 오후 2시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보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록해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민관합동추진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김동연 지사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을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앞서 도는 경기북부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면서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짓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지난 1월 18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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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독도 방문..."독도는 우리땅, 일본 영유권 주장 강력 규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 17명은 30일 독도에 입도해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고 독도는 명실상부한 우리땅임을 선언했다.일본의 계속된 억지 독도 영유권 주장에 경기도당은 규탄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독도방문단을 구성하여 독도를 긴급 방문하기도 했다.독도에 입도 후 백혜련 국회의원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군국주의 망령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독도는 고유불변 우리땅”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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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원내대변인 “대통령 부부 식사비ㆍ영화관람비 공개해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30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1심에 이어 서울고등법원도 윤석열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 일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임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혈세로 대통령 내외가 무엇을 했는지 알 권리가 있음을 법원까지 확인해주었다”라며 “더 이상 대통령실이 도망칠 곳은 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통령 내외의 식사비용이 국가 안보사항도 아니다”라며 “법원 또한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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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체국 행복나눔 우정사회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펼쳐
제주우체국은 지난 28일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안전망 역할을 위해 직원 10여명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수리방파제 해안가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제주우체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행복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