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충북 당선인 8명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회는 통상 의원 선수와 나이, 소속 정당 등을 고려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구성한다.국회의장이나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은 다선 의원의 몫이고, 상임위 간사는 재선 의원에게 돌아 가는게 관례다.통상 4선 중진이면 국회부의장이나 원내대표를 맡을 수 있고, 3선이면 상임위원장 자리도 가능하다.22대 국회에 입성할 도내 당선인들의 선수를 보면 국민의힘 이종배·박덕흠 당선인이 4선이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