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군수는 1일 진천읍 일원 농작업 대행 서비스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밭갈이 작업을 직접 시연하며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진천군과 농협진천군지부, 관내 전체 지역농협은 현재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지난 2016년 농작업 대행 서비스 지원사업을 처음 도입해 고령농업인·취약농가의 일손부족 해결 및 경영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첫해 사업 추진 결과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이 매우 좋아 점차 확대해 왔다.지난 2020년부터는 충청북도 최초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현재 6개(진천, 덕산, 초평, 문백, 이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