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명가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뜨미씨름단은 지난달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해뜨미씨름단은 지난 26일 경북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 영월군청을 4대0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은 각 팀별로 태백급·금강급·한라급 2명씩, 백두급 1명씩 경기에 나서 7전 4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뜨미씨름단은 첫번째 판에 이승원을 내보냈다. 이승원은 영월군
거제시청 씨름단 서민희가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서민희는 12일 대전 한밭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국화급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생애 첫 국화장사로 등극한 그는 우승 후보 이재하를 제압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장
대한씨름협회는 2024 유소년 씨름교실에 참가할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유소년 씨름교실은 민속씨름 저변 확대 사업의 하나다.씨름협회는 생활 속에서 씨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유소년이 우리나라..
대전 유성구가 대한씨름협회 주최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를 11~16일까지 한밭대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11일 여자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일 개회식을 갖고 남자 18팀, 여자 7팀에 총 235명이 참가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박민교가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3번째로 한라급을 제패했다.박민교는 25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차민수를 3대1로 꺾고 우승했다.16강에서 박동환을 2대1로, 8강에서 임수주를 2대0으로 제압한 박민교는 준결승전에서 이효진을 2대0으로 꺾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박민교는 차민수에게 안다리를 허용해 첫판을 먼저 내줬지만, 내리 세 판을 가져오며 역전승을 거뒀다
박민교가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박민교는 1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김무호를 3대 0으로 제압했다. 첫 번째 판 김무호를 들어잡채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박민교는 두 번째 판에선 들어오는 빗장걸이 공격을 방어하며 들배지기로 되쳤고, 이어진 세 번째 판에서도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16강전에서 황재원을 2대 0, 8강전에서 한창수(정읍시청
문경시청 황성희가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3번째로 금강급을 제패했다.황성희는 24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김태하를 3대2로 꺾고 통산 3번째 금강장사에 등극했다.16강에서 정종진을 2대1로, 8강에서 김민정을 2대0으로 제압한 황성희는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인 최정만에게 2대1 승리를 거두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장사결정전에서는 직전 대회인 2024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
정종진이 ‘잡채기’ 세 방을 앞세워 개인 통산 2번째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정종진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문윤식을 3대0으로 꺾고 꽃가마에 올랐다. 정종진은 7년 만에 결정전에 오른 문윤식을 상대로 첫 번째 판에서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따냈다. 이어진 두 번째 판에서도 재차 잡채기로 점수를 획득했다. 세 번째 판 역시 잡채기로 경기를 끝내며 포효했다. 앞서
씨름 명가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에 출격해 체급별 장사 등극을 노린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2일 막이 올라 오는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22일 태백급 예선을 시작으로, 23일 태백장사 결정전, 24일 금강장사 결정전, 25일 한라장사 결정전, 26일 백두장사 결정전 및 남자부 단체전 결승이 차례로 열린다.예선전과 단체전, 체급별 준결승전까지는
진주 출신인 정종진이 생애 두 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정종진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한밭대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문윤식을 3-0으로 꺾었다. 정종진은 모든 판을 잡채기로 가져왔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선 문윤식의 등채기 공격을 방어하고 잡채기로 넘어뜨려 황소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정종진은 진주 금성초등학교, 진주남중, 경남정보고, 영남대를 졸업했다.한편 정종진은 지난해 12월 진주시체육회가 주최한 스포츠스타 초청강습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교육지원청, 초등 수업 역량 강화 연수 실시
2시간전
김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유·초등학교 수업연구교사 및 희망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성을 살리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위한 ‘2024 초등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공주교육대학교 박태호 교수를 강사로 초빙, 2022 개정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향토문화] 남녀노소 관계없이 교대하면서 24시간 경비..북촌리 마을성담②
북촌리 마을성담②위치 ; 북촌리 1267번지와 1268번지의 경계. 정지폭낭 북쪽 창고 서쪽시대 ; 대한민국유형 ; 방어유적1949년 1월 17일 군인토벌대에 의해 마을이 불태워지고 수백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북촌리 대학살은 마을의 존립근거를 없애 버린 비극적인 사건이었다.이 날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인근 함덕리 등지에서 온갖 멸시를 받으며 소개생활을 하다가 1949년 3월 경 폐허가 된 마을로 돌아와 1차 성을 축조하여 성안에서 살기 시작하였다.이 때의 상황을 황요범 선생은 『애기무덤』에서 다음
Generic placeholder image
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3시간전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사단체 "2심 판결로 필수의료 의사들 현장 떠날 것"
2시간전
서울고등법원 재판부가 전공의 등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정부 손을 들어준 가운데, 의사단체들이 17일 공식 입장을 내 의대 증원 결정 과정과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文 딸까지 겨냥?…윤건영 "완전 위법수사, 겁박"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 친문재인계로 꼽히는 윤건영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 및 주변인에 대한 전방위 수사에 대해 "완전히 위법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