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상반기 7개 지방국세청 중 부산지방국세청과 인천지방국세청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지방국세청 수장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지방국세청장의 행보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평소 직원들과의 소통 위한 개개인의 활동을 뭐라 할 수 없으나, 인사가 임박한 이 시기 직원들 눈에는 보기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말들이 많이 들려오는 상황이다.소문에 따르면,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4월 24일 지방청 1993년생 이하 40~50명을 지방청사내 간부 식당에 초청, 오찬을 함께했다.오찬 이후 강 청장은 참석자들에게 아이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