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22일부터 2일 간 280명의 관내 장애인에게 선물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물품으로 구성된 선물키트를 통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 복지관이 이용인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기억하고 있다는 응원을 드리기 위해 이루어졌다.복지관은 4월을 장애인의 날 주간으로 설정하여 ‘지역사회 카페와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억하기 캠페인’, ‘장애인의 날 기념 이미지 프로필 사진 설정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2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진
4월 22일, 인천대학교에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기 게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국기게양대에 지구의 날을 기리는 행사를 통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행동과 실천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구의 날 행사는 인천대학교 캠퍼스기획안전과와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러한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제주 신엄항 인근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제주지사 직원과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생이 함께 매월 올레길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왔다.이번 활동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동네 클린올레”협약을 체결한 공무원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국제학교 NLCS제주,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등 제주 지역 8개 기관이 함께 하는 연합활동으로 진행됐다.공단 현정훈 지사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 지역 여러 기관과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생이 함께 해안정화활동에 동참하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학교 봉사단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성보재활원을 방문, 지적·지체장애인 140여 명과 함께 재활 산책 동행, 컵 과일 만들기,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강원동부보훈지청은 23일, 강릉영동대학교 식당 및 학교회관 앞에서 ‘공·기·같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감하기 기억하기 같이하자’는 의미로 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보훈퀴즈, 추모메시지 남기기, 퍼즐, SNS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많은 학생과 직원분들이 참여하여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청주상당산성 일원에서 `청렴과 손잡고 다함께 주워봄' 탄소중립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직원들은 상당산성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취약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손기준 교육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시대에 실천적 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몸근육과 마음근육을 키우고 직원들의 활력 증진과 청렴 의지 제고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연천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 종합복지관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슬로건을 걸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연천군이 후원하고 연천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단체장 및 회원, 복지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발전에 노력한 유공자 연천군수상 김가은, 최선혜, 군의회의장상 이영순, 최지후(연
지구의 날을 맞아 용인지역 엄마들의 카페 ‘용인마녀’에서 처인구 삼가동 용인 상상의 숲에서 4월 20일 ‘봄봄 피크닉마켓’을 연다. 용인지역 엄마들의 네이버 카페인 ‘용인마녀’에서 4월 20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내 상상의 숲 쉼터 라운지에서 특별한 벼룩시장 ‘봄봄 피크닉 마켓’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자원을 아껴 쓰고, 바꿔 쓰고, 나눠 쓰는 실천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경제 공부까지 기대되는 지구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용인마녀’ 활동 중인 서윤정 씨는 말했다. 이어“특히 작년 행사는 봄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헤어 손질을 잘하는 헤어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오늘 프로그램을 신청, 대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전문가인 교수님과 전공 언니, 오빠들에게 배워보니 재미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친구들이 빠르게 잘 배워서 내 머리에 헤어컬러브레이드를 해줘 아이돌이 된 기분입니다. 하하하” 3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
포항스틸러스가 김종우의 극장골을 앞세워 전북현대를 잡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포항은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서 후반 49분 김종우의 극장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이날 승리하며 잠시 1위에 올랐던 울산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나섰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