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MICE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이스크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마이스크루는 대전관광공사가 대전 MICE 아카데미,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해 지난해부터 새롭게 운영, 올해 2기를 맞는다.마이스크루 참가자는 다음달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MICE 전문교육과 대전의 MICE·관광 인프라, 국제회의, 축제, 전시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한다.참가자는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대전 유니크베뉴 발굴, 대전 사이언스 국
충북도는 10일 충북문화재단을 충북도 마이스 전담기구로 지정하고 2024년도 충북 마이스 개최지원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이스 전담기구'의 역할은 국제회의 유치·개최지원, 지역특화컨벤션 발굴, 국내외 마이스 홍보 마케팅 및 지역 내 마이스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마이스산업 활성화이다. 이번 전담기구 지정을 통해 도는 오는 ...
국제회의 유치를 전담한 사단법인 대구컨벤션뷰로를 해산하고 엑스코에 기능 통합을 추진 중인 대구시가 대구컨벤션뷰로 직원의 고용 승계가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사단법인 해산 총회는 5월 9일 오후 4시 산격청사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대구시, 엑스코
국제회의 유치를 전담한 사단법인 대구컨벤션뷰로를 해산하고 엑스코에 기능 통합을 추진 중인 대구시가 대구컨벤션뷰로 직원의 고용 승계가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사단법인 해산 총회는 5월 9일 오후 4시 산격청사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대구시, 엑스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산하 국제무선장해특별위원회 분과의 작업반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LS일렉트릭, LG전자, SIMENS, 후지일렉트릭 등 국내외 대형 및 고출력 제조 관련 업체를 비롯해 독일, 일본, 영국 등 10개국에서 50여 명의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영상진단의료기기,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대형 및 고출력 제품은 공간이 한정된 전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에 뛰어든 인천, 경주, 제주 3개 도시의 역량이 오는 5월 판가름 난다.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최종 발표는 6월이지만 외교부는 도시별 유치신청서를 기반으로 조만간 현장실사 등에 나설 예정이어서 대략적인 판세는 다음 달이면 나올 전망이다.25일 인천시 얘기를 들어보면 시는 5월 중으로 논의되는 후보 도시 현장실사에 대비해 연수구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다.APEC 정상회의 유치 평가항목에서 주요 요인인 '국제회의 개최 여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19일 외교부에 제출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1시40분 제주도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에이펙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국격 높이고 경제문화 파급효과 높일 수 있는 최적지"라며 APEC 정상회의 제주개최의 당위성을 강조했다.기자회견에는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과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고윤주 제주도 국제관계대사가 함께했다.제주도는 유치신청서를 통해 정상회의 개최에 적합한 환경,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다채로운 문화·관광 자원,
인천상공회의소 회장단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인천상공회의소는 박주봉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25대 3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인천이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접근성을 높이는 기반 시설을 갖췄을 뿐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 포럼,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와 같은 국제회의 개최 경험이 있는 APEC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9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외교부에 제출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내년 11월 20년 만에 한국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놓고 인천시, 경북 경주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 등을 내세워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한다.제주도는 특히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는 데 제주가 가장 적합하다는 점을 부각하고, 국내 최초 그린수소 글로벌 허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외교부에 제출했다.제주도는 유치신청서에서 "제주는 정상회의 개최에 적합한 환경,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다채로운 문화·관광 자원, 온화한 기후,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어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라고 밝혔다.제주도는 국내 최초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탈플라스틱 등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며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만큼 글로벌 경제협력 논의의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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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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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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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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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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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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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청년 매입임대주택 20호 공급
경남개발공사는 도내 무주택·저소득 청년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4년 청년 매입임대주택 매입공고를 실시하고 올해 20호를 공급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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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사업 분리 인적·물적분할 동시 추진
주성엔지니어링이 반도체와 태양광·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을 분리한다.2일 주성엔지니어링은 인적 및 물적분할을 통해 각 사업 부문별 독립·책임 경영을 위해 인적 및 물적분할을 추진한다고 2일 공시했다.인적분할을 통해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 '주성엔지니어링'을 신설하고, 물적분할을 통해 태양광·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기업 '주성에스디'로 존속한다.존속회사인 주성엔지니어링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으로 유진된다.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핵심사업 경쟁력 및 투자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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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금와당 Festival’ 개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유금와당박물관이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박물관x즐기다 - 2024 유금와당 Festival’을 진행한다.‘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이번 ‘박물관x즐기다 - 2024 유금와당 Festival’에서는 총 17회의 실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먼저 극단 드라마라운지와 협업해 초등학교 저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유금와당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인 ‘도깨비얼굴무늬 마루끝기와’를 소재로 한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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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국내 최대 높이 38m 설리스카이워크 새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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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민정수석 부활? 우병우 시절 권력 남용 우려"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부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 대해, 시민단체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민정수석실 부활시키지 말고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힘쓰라"는 비판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