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급식조리사 양성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진행되며, 지난해에 이어 급식조리사 교육과 도시락 나눔 실천을 포함한 프로그램이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는 한식조리 기능사 이론과정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률을 높여 취업 성과로 연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모집 대상은 조리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여성으로, 총 3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은 다문화, 미혼모, 모자가정여성, 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