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골키퍼 오사라가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은 22일 “세이브 107개, 방어율 42.1%를 기록한 오사라를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포지션별, 거리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여러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채점 시스템으로 수상자를 정한다.이번 시즌 1, 2라운드 MVP는 우빛나가 선정됐다.3라운드에서 가장 빠른 슈팅을 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