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이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신규 스토어를 열었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남성, 여성, 키즈 의류부터 뷰티, 스포츠까지 전 제품 라인업을 갖춰 2030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필드 수원 4층에 새로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1330㎡의 경기 상권 최대 규모로, 무신사 스탠다드만의 미니멀한 무드를 자랑한다. 최신 24SS 시즌 의류 컬렉션부터 릴렉스드 워시드 포플린 셔츠, 린넨 라이크 미니멀 블루종 재킷 등 대표 인기 상품은 물론 뷰티·스

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맺고 공식 브랜드숍을 15일 오픈한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 포스 1 ▲에어맥스 90 ▲줌 보메로 ▲코르테즈 ▲덩크 등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부터 의류, 패션 잡화 등 나이키의 주요 상품을 무신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무신사는 나이키 신규 입점을 기념해 쇼케이스 화보를 공개한다. 화보는 무신사를 대표하는 '스트릿 스냅' 콘텐츠를 통해 나이키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연령과 스타일이 각기 다른 42인이 나이키 스니커즈를 신은 모습을 화보에 담아 '스타일은

무신사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99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2022년 113억원 흑자에서 지난해 86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무신사 측은 영업손실에 대해 "지난해에 무신사 본사 및 관계사 임직원에 지급된 일회성 주식보상비용 413억원을 비롯해 ▲인재에 대한 투자로 인한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증가 ▲거래액 확대에 따른 결제 대행을 포함한 지급수수료 증가 등의 영업비용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다만 연결기준 상각 전 영업이

무신사가 온오프라인 패션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 매출이 전년보다 40% 이상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패션 시장이 다소 침체한 상황에서도 연 매출이 약 1조 원에 달하는 성장세를 기록한 무신사는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올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성장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9일 무신사에 따르면 2023년 회계연도 외부 감사를 마무리한 결과, 별도 기준 매출액이 약 88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9% 증가했다.무신사 별도 기준에는 온라인 플랫폼인 무신사, 29CM를 비롯해 글로벌 비즈니스와 자체 브랜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2층에 백화점 업계 최초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열었다.해당 매장은 총 681㎡ 규모다. 데님·레더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베이직한 의류 상품을 소개한다.대표 상품으로 라운드 넥 트위드 재킷, 페이턴트 비건 레더 미니스커트, 와이드 카고 팬츠 등이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무신사 스탠다드가 지난달 말 선보인 롯데몰 수원이 오픈 첫 주말새 3만 명에 달하는 고객을 불러 모았다.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몰 수원은 지난달 29일 1045㎡ 규모로 쇼핑몰 내에 입점한 첫 ‘숍인숍’ 매장 형태로 오픈했다.남성·여성 의류, 패션잡화 등 24SS 시즌 무신사 스탠다드의 신제품과 인기 상품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오픈 이후 첫 주말까지였던 지난달 31일까지 3일간 매장 방문객은 약 3만 명으로 집계됐다.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몰 수원의 오픈 직후 사흘간 매출액은 2억1000만 원에

기업의 인사 및 재무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 제공 기업 워크데이는 자사의 리테일 및 레저 부문 비즈니스의 연간 반복 매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리테일 산업의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솝, 찰스앤키스, 한국콜마홀딩스, 몬델리즈, 무신사, 푸마, MGM 차이나, 태국 오솟스파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선도적 글로벌 리테일 기업들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프론트, 미들, 백오피스에 걸친 인사, 재무, 운영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하고 의사 결정을 개선하고 있다.이러한 모멘텀의 일환으로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