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 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말까지 2024년 의사무능력자의 급여 사용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급여 사용 실태 조사는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중 의사능력이 없는 무연고 장기입원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 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 제3자를 급여관리자로 지정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가구 유형에 따라 반기 1회 또는 연 1회 실시하며 이번 조사 대상자는 70여 명으로 생활 실태, 급여관리자의 급여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모천우 대원 2동장은 “의사무능력자 실태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