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5월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 한신더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세교2지구 A1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며,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단지가 들어서는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초평동·탑동
오산시는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사업예정지’내 불법 개발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가수동, 가장동, 궐동, 금암동, 누읍동, 두곡동, 벌음동, 서동, 탑동 일원으로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의 지역이다.행위 제한에 관한 내용은 ▲건축물의 건축 등 ▲인공 시설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의 분할·합병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을 베거나 심는 행위이다.시는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정부가 지난 1월 3G, LTE, 5G 등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기준을 바꾼 이후 3G 가입자가 확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IoT 가입자를 포함해 발표했다면 올해부터는 IoT 가입자를 별도 처리한데 따른 결과다. 작년 12월 기준 SK텔레콤의 3G 가입 회선수는 77만2000개, KT의 경우 53만1000개 수준이었지만 통계 방식 변경 이후인 지난 2월의 경우 SK텔레콤 약 29만6000개, KT는 약 10만5000개다.특히 KT의 경우 3G 가입자가 10만개로 내려오면서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은 오는 5월 1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를 주제로 2024년 제1차 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대한수의사회와 한국수의영양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포럼에서는 박희명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 방안’을 강연한다. 이어
월요일인 4월 29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를 비롯해 부산, 울산, 창원, 여수, 광주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는 차차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에는 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주임급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공단 MZ세대의 시각에서 조직의 문제와 현안을 파악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공감 스킬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본부 및 센터에서 총 83명이 참여했다.첫째 날에는 팀을 구성하여 단체 줄넘기, 훌라후프 전달하기 등 체육활동을 시작으로 팀별 구호 외치기, 제시된 주제 맞추기 등을 진행하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