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가 4월 24일 초읍동 포레나 아파트를 시작으로 2024년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창구 운영에 돌입했다. 부산진구는 올해 5개소 이상의 공동주택에 방문하여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고 참여자 확대에 나선다.24일 운영된 가입 창구에는 100여 명의 입주민들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서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인센티브도 받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탄소중립포인트제란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감축한 세대에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직접 구청
우리관리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홈플랫폼 브랜드 ‘홈닉’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양 사는 최근 홈닉 보급 박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복 우리관리 대표이사와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단지 및 기존 공동주택에 홈닉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리관리는 타워팰리스2차, 부산엘시티레지던스, 신도림디큐브시티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은 물론 1,383개에 달하는 주거용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관리사무소장을 배치해 관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6일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전력 확충을 위한 사전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 스마트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해 전기차 충전면·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광폭 케이블 덕트는 주차장 상부의 조명용 덕트를 개선한 설비다. 조명용 전선과 전기차 충전기용 케이블을 함께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약 2배 확대한 광폭 몰드를 적용한다.스마트 배전반은 단지 내 변압기 사용량을 실시간 감지해 충전기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와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시공한다는 계획이다.먼저 현대건설은 전기차 이용량 확대에 대비해 ‘전기차 충전 전력 확충을 위한 사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 스마트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해 전기차 충전면과 구역을 자유롭게 증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롭게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마련하고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기차 충전 전력 확충을 위한 사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우선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 스마트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해 전기차 충전 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하고, 충전기 추가 설치 시 입주민의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광폭 케이블 덕트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 55만대에 이르며, 2030년까지 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기 이상 설치하는 등
광명시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시행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같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공동체 활동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광명시 관내 같은 공동주택에 사는 주민 20명 이상이 모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모임당 최대 1000만 원의 공동체 활동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상 사업은 소통과 주민 화합, 탄소중립, 건강, 이웃돕기, 문화∙예술, 환경개선 등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 주도 사업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해 공동주택에 대해 각 세대별 자체 소방시설을 점검하도록 하고 있지만 제도 안내나 교육 부족으로 리스트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등 제도가 겉돌고 있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아파트 관리자 및 입주민은 2022년 12월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1회 이상 세대 내 설치된 소방시설을 점검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이에 입주민은 집 안에 소화기, 주방자동소화장치, 스프링클러 등 점검 항목에 따라 정상과 불량을 체
경기도가 '제20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사항, 국민제안 및 시군 공동주택 관련부서 개선 요청 사항 등을 반영해 모두 46개 사항을 개정했다.개정된 준칙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층간소음과 관련한 입주민 간 분쟁 중재를 위한 입주민 자체기구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 구성하도록 개정했다.또 관리사무소장을 배치할 경우 결격 여부를 확인하는 사항을 추가해 부적격 관리사무소장 배치를 예방하도록 했다.여기에 ▲ 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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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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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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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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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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