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경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4년 2차 IP나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경쟁력과 생존력을 강화하기 위해 IP기술과 IP경영에 관한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이 7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한정됐으나, 올해부터는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 23개 신산업분야의 경우 창업후 10년 이내 중소기업까지로 지원범위가 확대됐다.
경북지식재산센터의 경우 본사 기준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