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7월부터 신규로 시작하는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월 3일까지 제공기관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ㆍ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재가 돌봄ㆍ가사 ▲식사ㆍ영양 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이용자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근 제공기관을 모집한 결과 6개 기관의 신청을 받았다.이번 제공기관 추가 모집은 재가돌봄·가사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