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농업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회에 걸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1차 토론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에서 지역 농업인들과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으로서의 농촌’을 주제로 열린다. 2차는 11월 1일오후 2시 농업인과 농협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최근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 주제는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과 발전방향’으로 경북도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 경북도, 소방본부, 보건소 등의 지..
상주시의회가 25일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월 6일까지 13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 주요 안건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조례안 심사 및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개회식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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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낙관 의원이 산림환경을 위협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구미시의 적극적인 방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낙관 의원은 25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구미시의 적극적인 방제 대책 마련과 예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고태민 위원장이 들불축제장 산림보호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합법적 행위로 법령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고태민 위원장은 13일 제주도의회 제433회 제2차 정례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고 위원장은 김애숙 정무부
전남 순천농협은 13일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김찬석 상임감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상임감사는 자산총액 1조원 이상의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의무 도입된 제도다. 모집 공고 후 인사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을 거쳐 대의원회에서 선출되며 임기는 3년이다. 김찬석 상임감사 당선인은 투표수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인근에 3535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인천시는 지난 7일 제1차 공동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인천 미추홀구 북측 도심 공동주택 복합사업’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가 맡은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동주택
충남도의회는 해양영토 주권 수호와 더불어 수산자원·해양관광자원으로 보호해야 할 지리적·군사적 요충지인 서·동격렬비도의 국가 매입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지난 5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희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양영토 주권 수호 등 지리적·군사적 요충지 격렬비열도 국가 매입 촉구 건의안’을 채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은 6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 산하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혈세 낭비 등에 대한 경영효율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 관련,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에
평택대학교가 4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과 자생력 있는 미래도시 모델 구축을 위해 제3국제관 e 컨버전스홀에서 제1차 글로컬리더스 포럼을 열었다.이날 포럼은 평택대가 평택 발전에 있어 그 중심에 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사회적 변화를 이끌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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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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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덕동물재생센터, 소화조 비상조치 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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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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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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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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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의 뜨거운 감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당공천 개입 관련 녹음파일 공개 파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 여론몰이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고 용산 대통령실의 궁색한 변명으로 국민의 지지도는 떨어지고 국정은 극도의 혼란에 빠졌다. 이는 '선거직과 임명직의 정치적 중립의무 등 정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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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세르비아 EU 가입 속도 내자"… 유럽연합 "아직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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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현 순회의장국 헝가리가 세르비아의 EU 가입을 가속화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주요 회원국들에 의해 거부됐다.헝가리는 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상주대표회의에서 "세르비아가 내년 말까지 법치주의와 언론 개혁을 포함한 EU 가입 기준을 만족하면 가입 협상의 다음 단계로 진행하자"고 촉구했지만, 네덜란드·독일 등 대다수 회원국들은 세르비아의 대외정책이 EU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가입을 반대했다.반대 회원국들의 입장은 세르비아의 친러 성향을 문제시 삼으며 세르비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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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공공 배달앱 서비스 철수 잇따라
경남 지역 공공 배달앱 서비스가 철수하고 있다. 이달 8일 진주시에 이어 30일 창원시가 공공 배달앱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여기에다 경남 지역 ‘통합 공공 배달앱’을 추진하겠다던 경남도는 최근 사업 추진을 하지 않고, 각 지자체 공공 배달앱을 지원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