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천년 토론회와 보고서지방자치가 본궤도에 오르며 시민사회에서 인천의 역사·문화, 지방자치·분권, 정체성 탐구를 주제로 한 토론회, 연구보고회, 지역발전 세미나 등과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빈번해 졌다. 대규모 기획 토론회가 열리고 그 결과를 보충하여 단행본으로 역어냈다. 지역의 새로운 토론문화가 인천을 주제로 한 저술 활동을 촉진했다.1999년 11월 해반문화사랑회는 『열려있는 땅, 인천 - 인천지역 엘리트 정주의식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1998년 11월, ‘해반문화워크샵’에서 발제된 내용을 보완한 것으로, 분야별 전문가 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