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전셋값이 계속 치솟고 있다.전세 물건 부족 등으로 임대차 시장 불안이 커진 가운데 겨울방학 이사철까지 맞아 전셋값이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연수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0.15%에서 0.04%포인트 오른 0.19%를 기록했다.인천 8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올해 최고 상승률도 경신했다.연수구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9월 22일 0.05%로 상승 전환한 이후 1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달 중순부터는 5주째 0.1%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상승거래 비중이 인천은 정체, 경기는 축소, 서울은 확대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1월 인천 아파트 상승거래는 43,6%로 전월과 같았다.경기는 상승거래 비중이 44.2%를 기록해 전월 45.7% 대비 줄었다.인천과 경기 모두 보합이나 하락거래 비중이 소폭 증가했다는 게 직방의 설명이다.10·15 부동산 대책으로 경기는 12곳이 규제지역으로 묶여 시장이 다소 조정 국면을 보였고, 인천은 규제를 피했지만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종합건설사 까뮤이앤씨는 12일 공시를 통해 조달청과 군포대야미 A1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20억2625만1128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2603억7967만2451원의 31.5%에 해당한다.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8년 12월 15일까지로 설정됐다. 주요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없으며,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로 명시됐다.이 계약은 태인종합건설과 공동수주한 것으로, 까뮤이앤씨의 지분율은 80%다.
코오롱이 자회사 코오롱글로벌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군산신역세권 A-1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87억9341만3458원으로, 코오롱글로벌의 지분은 75%에 해당한다.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9년 1월 13일까지이며, 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흥동 1018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계약금 및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은 기성불 조건으로 지급된다.코오롱글로벌은 최근 매출액 2조9119억6074만7188원을 기록했으며
주택·토목 건설 기업인 코오롱글로벌이 12월 17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군산신역세권 A-1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087억9341만3458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2조9119억6074만7188원의 3.74%에 해당한다.계약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흥동 1018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공사기간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9년 1월 13일까지다. 계약금 및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은 기성불로 지급된다.코오롱글로벌은 이번 계약을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12월 11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의정부법조타운 S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806억7179만3190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5042억4900만325원의 약 16%에 해당한다. 공사는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489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9년 6월 29일까지다.주요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없으며, 대금은 기성불로 지급된다. 공사 내용은 연면적 5만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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