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5~11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올 5월 입영할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각 군 현역병 모집 신청을 받는다.4일 병무청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접수 연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 가운데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뒤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입영 희망자는 병무청 홈페이지 ‘이달의 모집계획’에서 군사특기별 모집 인원, 선발기준 등을 확인하고, ‘병
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선정된 물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 또는 단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공산·공예품, 관광·서비스 등이며 참여를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강사선정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만족도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력 보완, 동양 고전, 인문 예술, 자기 계발 4개 분야 총 22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대상 6개 프로
경남지역 사립대학의 위기 상황이 보통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창원문성대는 2020년 이전 1000명을 넘던 모집 인원이 2025학년엔 228명이다. 모집 학과도 대폭 줄었다. 대학운영비 주 수입원이 등록금인데 이제는 예전의 4분 1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다른 사립대학에서도 입학정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5년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관광 분야 창업 중소기업 또는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인천 관광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갈 유망 기업 발굴이 목표다.모집 절차는 1차 서류심사,
충북 유일 상급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의 전공의 모집이 낮은 지원률을 기록했다.19일 충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상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일인 이날 오후 2시 기준 신청자가 10명이 채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반기 모집인원은 52명에 10분의 1수준이다.애초 전공의 모집기간은 지난 14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였지만, 일부 수련병원의 요청으로 보건복지부가 모집기간을 이날 오후 11시59분까지 연장했다. 하지만 전공의들의 복귀는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충북대병원 관계자는 “모집 기간 연장 전인 지난 17일 기준으로 지원자는 1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장애인 행복일자리 사업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2025년 2월 11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에 위치한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행복일자리 사업 사후관리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근로자의 장기 근속 지원 및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의 역량 강화
일자리 4만4,452명 창출, 지난해 대비 15.8% 대폭 확대
노인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창원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설정에 있어 경기침체에 대응한 ‘2025년 창원시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만3,367개보다 6,085개, 15.8%로 대폭 증가한 4만4,452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한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대내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나물반찬 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사단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14종을 손수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10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