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새마을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천지동에 거주하고 있는 혼자 사는 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김향실 천지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반찬 나눔으로 천지동 어르신들의 밥상이 풍성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일도1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35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윤미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반찬들로 어르신들의 밥상이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 사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 38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곡면 새마을부녀회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사곡면 회의실에 모여 미역국, 잡채, 메추리알 장조림 등 준비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홀몸 어르..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사업장은 지난 27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서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사업장 임직원 및 가족 29명, 적십자 제빵봉사원 8명이 참여해 빵 3종 750개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대구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11곳에 전달됐다.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제주시새마을알뜰매장 급식실에서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제5차 희망나눔 사랑의 도시락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제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2회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서 지원함으로써 생계의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울릉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울릉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된장·간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혼자서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이른 봄에 담가두었던 메주를 이용해 만든 된장과 간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의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22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2024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 협의회 청년회 주관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박용성 바르게살기
충남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4년 제2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은 매년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올해 4회에 걸쳐 헌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직원들의 ...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자원 업무협약 업체인 또와식당은 지난 26일 일도1동 관내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여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또와식당은 일도1동주민센터 및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맺은 업체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심리지원전문봉사회 회원들은 20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초등학생들도 참가해 소금빵 250개를 만들어 라온장애인주간보호센터,몽생이그룹홈, 아라주공아파트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김동화 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들도 참가시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빵을 직접 만들어보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가려쳐준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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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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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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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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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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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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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뛰어난 수준의 상수도 누수 예방 실적을 거뒀다. 7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적극적인 누수 예방 사업 추진을 펼쳐 유수율 94.7%로 전년 대비 0.4% 개선 실적을 거두며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중 각 가정집에서 요금으로 받아들인 수량의 비율을 말한다. 대구 상수도본부는 또 꾸준한 유수율 향상으로 지난해 연간 65억원의 생산 원가를 절감, 상수도 경영합리화에 기여했다. 대구 상수도본부는 유수율 향상을 위해 지난 5년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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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 대기업과 K2후적지 투자 위해 손 잡을 것”
대구시가 내달 중 국내 대기업과 K2 후적지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이 K2 후적지에서 도심항공교통 사업을 하려고 한다”며 “다음 달 중 MOU를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K2 후적지에 입주하려는 기업과의 첫 사례가 된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날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을 2차례에 걸쳐 추진하되 1차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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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역대 가장 더웠다…평년比 2.8도↑
기술이전도 납부금액 수준 3분의 1만 받겠다고 해인니 기밀유출 시 1조원 못받고 핵심기술 넘겨줄 판신원식 "방산 넘어 외교관계 파생문제도 고려해야"방위사업청은 최근 인도네시아가 KF-21 개발 분담금을 총 계약금액의 3분의 1인 6000억원만 납부하겠다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KF-21 기밀유출 사건과는 별개로 협상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최경호 방사청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KF-21 기밀유출 여부에 따라 인니의 제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경찰 수사 결과가 언제 나올 지를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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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독일 수출 전월비 0.9%↑…"미·중 수요증대에 증가 전환"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2024년 3월 수출은 전월 대비 0.9% 증가한 1341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마켓워치와 dpa, AFP 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매체는 독일 연방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 무역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미국과 중국의 수요 증대로 예상 이상으로 수출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2월 수출 개정치는 1.6% 감소였다.시장 예상 중앙치는 0.4% 증가다. 작년 3월과 비교하면 1.2% 많다.유럽연합에 대한 수출은 2월보다 0.5% 증가한 733억 유로에 이르렀다. EU 이외 지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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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7년 연속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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