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올해 1만 3천여 개 일자리 창출 목표 가운데 상반기에 이미 81%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구는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노숙인 등 총 1만 1,16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돌봄 서비스와 드론 자격증 등 직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재취업 기회를 넓혔다. 또한 국가자격증시험 응시료 지원 대상을 중장년에서 어르신까지 확대하며 취업 역량 강화에 힘썼다.오는 9월 11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는 ‘희망 UP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영등포구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경협 중장년내일센터, 서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