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가 대전과 울산의 병원, 바이오·AI기업 대상으로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는 대전과 울산의 규제자유특구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며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대전시는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 체외진단기기의 신의료기술 평가유예 절차 간소화,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 운영 등을 실증하고 있다.특히 기업 전용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 추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임상 검체를 맞춤형으로 수집‧분양해 체외진단기기 분야 제품 고도화, 상용화 직전 제품 검